▶ 7월부터 1,3번째주 토요일
▶ 6월 16일,23일 서비스 개시
캘리포니아주 차량국(DMV)이 대기시간을 개선하기 위해 토요일에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DMV는 6월 16일(토)과 23일(토)을 첫 시작으로 서비스를 개시하며, 7월부터는 매달 1번째, 3번째 주 토요일에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러나 주행시험(드라이빙 테스트)는 토요일에 실시하지 않는다.
베이지역에서는 ▲콩코드 ▲헤이워드 ▲노바토 ▲오클랜드(클레몬트 애비뉴) ▲플레즌튼 ▲레드우드시티 ▲로즈빌 ▲새크라멘토 ▲샌프란시스코 ▲산호세(드라이버 라이센스 프로세싱센터) ▲산타클라라 ▲산타로사 ▲트레이시 DMV 오피스 등이 해당된다.
상세 리스트는 https://www.dmv.ca.gov/portal/dmv/detail/fo/fo_sat_office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DMV가 지난 1월 22일부터 리얼 ID 운전면허증 발급을 개시하면서 DMV 방문자가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 ID 발급은 선택사항이며, 신청비용은 기존 운전면허증 신청 및 갱신 비용과 같은 30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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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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