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국문화원의 2018년 예술가 지원공모 프로그램에 당선된 문이원 작가의 특별전이 오는 12월14일까지 맨하탄 파크 애비뉴에 있는 문화원내 사랑방(460 Park Ave. 6th floor, New York)에서 열리고 있다.
'허공에 그린 검은 춤‘(Black Dance in the Air)을 주제로 지난달 14일 시작, 자개작업과 영상이 어우러진 이번 전시에는 5점의 자개작품과 2개의 영상물이 선보이고 있다.
이들 작품은 한국 전통 문화의 다양한 요소를 보여주는 문화원내 특별공간 ’사랑방‘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이원 작가는 홍익 대학교에서 동양화로 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립 대학교 M.Ed 과정을 마쳤다. 동양 문인화와 서양의 a/r/tography를 결합한 새로운 장르인 a/r/tographical literati painting(ALP), 즉 아토그래픽한 문인화 개념을 전파하기 위해 국제 미술교육잡지, IJAE((International Journal of Arts Education)에 논문을 기고한 바 있다.
5차례 개인전과 미국, 캐나다, 스페인, 독일 등 세계 여러나라에서 90여회의 기획 그룹전에 참여했다. 문의 212-759-9550(뉴욕한국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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