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브루클린 스페이스 776 갤러리 …김현 안무가 협업

김현 안무가 <사진제공=아트그룹오방>
한국의 김현 안무가와 노르웨이의 국보급 안무가 크리스티나 젬스(Kristina Gjems)의 국제협력 프로젝트 퍼포먼스 ‘호수위의 바람’(Wind over lake)이 28일 오후 8시 뉴욕 예술가 타운인 브루클린 부시윅 소재 스페이스 776 갤러리(229 Central Ave. Storefront, Brooklyn, NY)에서 펼쳐진다.
동양고전의 큰 기둥중 하나인 주역중 팔괘를 바탕으로 한 이 퍼포먼스는 “동, 서양의 이분법적 형태의 오래된 역사가 결국은 음과 양, 플러스, 마이너스라는 하나의 물질적 실재를 보여주며 자연과 에너지는 결국 실재(reality)로 행한다”라는 내용의 퍼포먼스이다.
2018 예술경영지원센터 국제협력 우수프로젝트 개발 지원 선정작으로 스페이스 776 갤러리가 후원하고 한국의 아트그룹오방, 오슬로의 드림댄스프로덕션이 공동 제작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Space 776 소속 한인 미술작가들이 대거 참여하며 작품 포스터를 담당한 한인아티스트 김종민(Jongmin Joy Kim)과 더불어 정산스님, 채림, 린바사 등이 힘을 보탠다.음악은 재즈 작곡가 겸 보컬리스트 이지혜씨가 참여한다.
문의 917-767-0818, 718-578-1195 (스페이스 776 갤러리)
이메일 deviation092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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