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적 마술로 스타가 된 한국 마술사 신림(가운데) 이 화려한 하이텍 마술쇼‘ 더 일루셔니스트’ (The Illusionists)로 올 연말 브로드웨이에 입성했다.
클로즈업 마술로 각광받고 있는 신림은 ‘펜 앤 텔러’ (Penn & Teller)의‘ Fool Us’ 방송에도 출연했고 마술 올림픽이라 할 수 있는 FISM 2015 클로즈업 부문 그랑프리 수상자이다.
시각적으로 화려한 마술을 선보이는 한국 대표 마술사인 그는 5명의 정상급 마술사들이 펼치는 더 일루셔니스트 2018 공연 ‘더 일루셔니스트-매직 오브 할러데이’에서 화려한 손기술을 보여주는 마니퓰레이터(The Manipulator, 조종하는 자)역으로 출연중이다.
브로드웨이 최고의 감독으로 손꼽히는 사이먼 페인터, 팀 로슨, 닐 도워드 등이 만든 이번 공연에는 이 시대 현존하는 최고의 마술사들이 불가능이라고 할 정도의 예술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지난 23일 브로드웨이 마퀴스 극장(210 West 46th Street, NYC)에서 개막한 ‘더 일루셔니스
트-매직 오브 할러데이’는 내달 30일까지 공연된다.
▲티켓 문의 877-250-2929
▲웹사이트www.ticketmas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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