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배우 남유림 씨 제작·시나리오·연출·출연
뉴욕에서 활동하는 배우 남유림(사진)씨가 제작, 시나리오, 연출, 출연한 단편영화 ‘연기는 내운명’(Acting Is My Destiny)이 ‘액터스 어워즈 LA’(Actors Awards LA)에서 배우로서 최우수 모노로그상을 수상했다.
이 영화는 온라인 영화제 ‘탑 단편영화제’(Top Shorts Film Festival)에서 세미파이널까지 올라가기도 한 작품이다.
뉴욕에서 아이폰으로만 촬영했고 편집은 한국에서 활동 중인 에디터 ‘지유정’씨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다.
‘액터스 어워즈 LA’(www.theactorsawards.com)는 2년전에 생긴 새로운 월별 온라인 페스티발로 인디필름계에서 크게 각광을 받고 있다.
‘탑 단편영화제’도 5년전에 생긴 온라인 페스티발로 인디 필름계에서는 유명한 영화제이고 에미상에 6차례나 노미네이트된 할리웃 감독 제프 멜만이 심사위원중 한명이다.
남씨는 올해 ‘아메리칸 필매틱 아츠 어워즈’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한 단편 코미디 영화 ‘더 밍글(The Mingle)’에도 출연했다.
타이 쿠퍼 감독의 ‘더 밍글’은 칸·선댄스 국제영화제에도 출품된 작품으로 남씨는 주인공 남성이 소개팅을 하는 네 명의 여성 중 한 명인 ‘세레나’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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