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코리아소사이어티 ‘한국문화가 있는 날 ‘ 첫 프로그램
영화 ‘신과 함께’, ‘광해, 왕이 된 남자’ 등의 원동연(사진) 제작자가 초청 강연차 뉴욕을 방문, 관객들과 만난다.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조윤증)과 코리아소사이어티가 공동주최하는 이날 강연은 2017년 3월부터 매달 진행 되어온 ‘한국문화가 있는 날’(Korean Culture Day) 2019년도 첫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25일 오후 6시, 맨하탄 코리아소사이어티(350 Madison, 24th Floor, New York)에서 열린다.
‘프로듀서가 하는 일은?’(What Dose a Producer Do?)을 주제로 한 이번 강의는 ▲한국영화는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한국영화 프로듀서의 역할 ▲한국영화를 만들 때 프로듀서의 마음가짐 및 현재 한국영화의 동향 등에 대해 소개한다.
강사로 초청된 리얼라이즈픽쳐스의 대표겸 한국영화제작가협회 부회장이기도 한 원동연 제작자는 한국 팬은 물론 미국 현지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2012), ‘신과 함께-죄와 벌’(2017), ‘신과 함께-인과 연’(2018), ‘미녀는 괴로워’(2006)> 등 다수의 영화를 제작했다. 또 지난해는 머니투데이 자회사인 스타뉴스 주최 ‘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베스트 크리에이터’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무료이며 좌석이 제한돼 있어 예약이 필수다.
예약은 코리아소사이어티 홈페이지(www.koreasociety.org)를 통해 할 수 있다. 문의 www.koreanculture.org(문화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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