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해켄색에 있는 리버사이드 갤러리에서 내달 2일까지 미국작가 마샤 헬러의 개인전 ‘만개풍경’(Blooming Landscapes)전이 열리고 있다
마샤 헬러는 1939년 브루클린의 한 예술인 가정에서 출생, 오스트리아 찰스부르크의 모차르텀 대학과 오벌린대에서 공부를 하고 뉴욕에서 오보에 연주가겸 화가인 헤럴드 곰버그와 수학한 후 음악가가 되었다.
그 후 뉴욕의 스쿨오브비주얼아트(SVA))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배우고 뉴욕대(NYU)에서 회화를 공부, 음악과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 자신의 마음을 캔버스에 선명하게 표현해내고 있다.
강렬한 색과 부드러운 색의 섬세한 조화가 아름다운 그녀의 작품에서는 늘 따사로운 햇빛과 봄바람 그리고 이슬을 먹은 풀을 볼 수 있다. 잔잔한 클래식 같은 음악과 자연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전시이다.
▲장소 Riverside Square, Suite 201, Hackensack, NJ 07601 ▲문의 201-488-3005 이메일riversidegalleryart@gmail.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