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주서 4번째 148만1,093명 … 전년비 2,478명↓
▶ 낫소는 8년간 증가세…높은 세금·집값 타주이주 꾸준히 지속
롱아일랜드 서폭카운티의 인구가 5년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센서스국이 최근 발표한 롱아일랜드 인구조사에 따르면 2018년 7월 기준 서폭카운티 인구는 뉴욕주에서 4번째로 많은 148만1093명으로 전년 대비 2,478명이 줄어들었다. 서폭카운티는 2014년 1,732명, 2015년 3,479명, 2016년 5,474명, 2017년 3,233명이 각각 전년도 보다 감소, 5년간 감소세를 이어갔다.
뉴욕주내 최다 인구 카운티는 킹스카운티(브루클린), 퀸즈 카운티, 뉴욕카운티(맨하탄) 순이었다.
지난해 서폭카운티에서 태어난 신생아는 1만5210명이고 사망한 주민은 1만3061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이민자수는 2,367명으로 조사됐다.
이에 반해 낫소카운티 인구는 지난해 뉴욕주에서 6번째로 많은 135만8343명으로 전년대비 679명이 증가한 것으로 기록됐다. 또한 전년대비 2011년 4,489명, 2012년 3,547명, 2013년 2,676명, 2014년 2630명, 2015년 290명, 2016년 1,144명, 2017년 2017명이 각각 늘어나는 등 8년간 증가세를 이어갔다.
낫소카운티의 2018년 신생아는 1만4117명, 사망자는 1만1419명에 각각 달했다.
신규 유입 이민자는 서폭카운티보다 많은 2,478명으로 나타났다.
낫소카운티가 매년 소폭 인구 증가를 기록한 것에 대해 호프스트라대학의 로렌스 레비 사회학장은 맨하탄으로 출퇴근 가능한 근접성을 꼽으며 이는 낫소카운티의 실업률이 낮은 원인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롱아일랜드의 높은 집값과 세금 때문에 노스 캐롤라이나, 버지니아, 메릴랜드, 플로리다 등 주택가격과 세금이 훨씬 낮은 타주로 이주하는 롱아일랜드 주민들의 탈롱아일랜드 현상은 꾸준히 지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
이민수 지국장>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