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클래시컬플레이어스 2018∼19 시즌 마지막 콘서트
▶ 11일 웨스트83 오디토리엄, 12일웨스트사이드장로교회
2016 콘서트 아티스트 길드 국제 콩쿠르 우승에 빛나는 클라리네티스트 김윤아와 클래식 음악계가 주목하는 젊은 한국계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재키브가 다국적 전문연주단체인 챔버 오케스트라 ‘뉴욕클래시컬플레이어스’(NYCPO.지휘 김동민)의 2018~19 시즌 마지막을 장식한다.
특히 스타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재키브는 하버드대 출신 수재 연주자로 수필가 피천득의 외손자이기도 하다.
모차르트의 주요 작품이 연주되는 이번 콘서트는 11일 오후 8시 맨하탄의 웨스트83 오디토리엄(W83 Auditorium, 150 W 83rd Street, New York)과 12일 오후 5시 뉴저지 릿지우드에 있는 웨스트사이드장로교회(6 S Monroe St, Ridge wood, NJ)에서 열린다. 입장료는 무료이다.
연주곡은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3번’(Di vertimento No. 3)과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현악 세레나데 사장조K.525), 에릭 나단의 ‘더블 콘체르토’, 사무엘 아들러의 미국 초연곡 ‘Gedenkfeier’ 등이다. ▲문의 info@nycp music.org, 웹사이트 www.nycpmusi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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