퓰리처상 2관왕에 빛나는 이장욱(사진) 뉴욕타임스 사진기자가 뉴욕한국문화원의 차세대를 위한 K-New Leaders 프로그램에 초청돼 오는 21일 오후 6시30분 맨하탄에 있는 문화원 갤러리 코리아에서 자신의 경험담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뉴욕타임스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베테랑 사진기자인 이씨는 저널리즘 현장에서 겪은 생생한 경험을 나눌 예정이다.

K-New Leaders 프로그램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토크, 웍샵 등을 통해 차세대 발전 및 역량을 강화하고 네트웍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문화원 신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미디어 분야 탐색’(Navigating the Media Field)을 주제로 미디어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장욱 기자와 낸시한 나우디스(NowThis) 책임 프로듀서를 각각 5월과 6월에 초청해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내달 13일 오후 6시30분에는 방송 및 디지털 미디어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낸시한나우디스(NowThis) 책임 프로듀서가 초청돼 방송사 프로듀서로서 겪었던 이야기들을 참여자들과 나눌 예정이다. 참석자는 뉴욕한국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문의 212-759-9550(내선 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