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들어 매매 늘어나 …서폭 1,192건·낫소 895건
▶ 전년 동기비 각각 7.2%·4.4%↑ … 고가주택보다 중간가격대 선호
롱아일랜드 부동산 시장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주택 거래가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는 6~8월을 앞두고 4월부터 매매가 서서히 늘어나고 있는 것.
롱아일랜드 멀티플 리스팅 서비스사에 따르면 4월 서폭카운티 부동산 매매는 1,192건이 성사되는 등 지난해 4월보다 7.2% 늘어났다. 서폭카운티에서 올 4월에 거래된 주택 중간가도 38만달러로 전년 동기간 보다 5.6% 상승했다. 서폭카운티의 3월 매매건수는 1,081건으로 2018년 3월의 1,147건보다 5.8% 감소했었다. 또 2월에도 단 976채가 매매되는 등 2018년 2월보다 2.9% 줄어드는 등 두 달 연속 매매가 하락했었다. 하지만 지난달 중간거래가와 매매 건수가 동시에 늘어나는 등 부동산 시장에 파란불을 커졌다.
낫소카운티도 4월 한 달간 매매된 주택은 896건으로 전년 동기 858건보다 4.4% 늘어났다. 3월 낫소카운티 매매는 859건으로 2018년 3월의 942건 보다 8.8%나 줄어들었다. 2월도 전년 동기간 보다 2.4% 줄어든 764채가 판매됐다. 낫소카운티의 4월 중간거래가는 50만5,000달러로 전년도 동기간 49만달러보다 3.1% 올랐다. 하지만 이는 3월보다 감소한 수치. 3월의 낫소카운티 중간 거래가는 51만700달러였다. 2월의 중간 거래가는 50만5,000달러였다.
지난달 매물로 나온 주택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4월 서폭카운티 부동산 리스트에 나온 매물은 6,706채로 전년 동기간 대비 4% 늘어났다. 낫소카운티도 5,766채가 매물로 나오는 등 지난 1년새 가장 많은 숫자가 매물로 나왔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롱아일랜드의 경제 향상과 높지 않은 모기지 이자율 등으로 부동산 시장이 좋아지고 있다며 고가의 주택보다는 중간 가격이나 이보다 조금 낮은 가격대의 주택 매매는 빠르게 진행된다고 전했다.
<
이민수 지국장>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