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MC, 김석봉 석봉토스트 대표 초청 집회

김석봉 대표가 23일 하워드커뮤니티칼리지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3년 만에 연봉 1억원’ 신화의 주인공 석봉토스트 김석봉 대표가 워싱턴지역에서 간증집회를 통해 성공담과 신앙을 전했다.
CBMC(기독실업인회) 동부연합회와 메릴랜드지회가 주최한 집회는 21-23일 사흘간 버지니아 센터빌의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메릴랜드 엘리콧시티의 벧엘교회 및 콜럼비아의 하워드커뮤니티칼리지에서 펼쳐졌다.
‘미래를 가슴 뛰게 디자인하라’를 주제로 한 집회 마지막 날인 23일 김석봉 대표는 ‘인생을 바꾸는 작은 습관’을 제목으로 강연했다.
김 대표는 인생을 바꾸는 키워드로 “변화를 도전하자, 혁신을 선택하자, 습관을 생활하자” 등 3가지를 선정했다, 김 대표는 길거리 감동에 도전하기 위해 위생, 청결, 웰빙, 미소, 칭찬, 스피드와 함께 외국어를 익혀 노점상 국제화를 시도했다며, 성공 후 각종 방송에 출연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고 그의 청지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또한 꿈을 이루기까지 함께 한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를 믿게 된 동기 등도 밝혔다.
김 대표는 성공 비결에 대해 “제조에서 판매까지 모든 것을 손님 입장에서 생각했다”며 “복장부터 호텔 조리사 복장으로 바꾸고, 모든 재료를 매일 구입한 신선한 것을 사용하며, 환한 미소에 친절한 인사말과 함께 손님을 칭찬하니 손님이 다시 오더라”고 전했다. 그는 “사소한 행동, 생각 하나가 나를 바꾸고 결국 손님의 가치를 바꿀 수 있다”며 “사소함을 위대함으로 바꾸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시간의 철저한 관리가 들러리 인생을 주인공 인생으로 바꾼다”고 강조했다.
한국 기업인 대상 인기초청 강사인 김 대표는 CBMC 서울 북부연합회 광화문지회 회원으로, 반석 성결교회 시무장로이다.
강연에 앞서 CBMC의 김영후 락빌지회장이 시작기도를 하고, 강고은 메릴랜드지회장이 인사말과 함께 강사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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