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오나드 한센 갤러리서 김은주 작가 개인전·12인 작가 초대전, 이달 말까지

제니 박(왼쪽부터), 베로니카 홍, 김은주, 조찬구, 이희옥, 수지 김씨 등 참여 작가들이 오프닝 리셉션에서 함께 했다. <사진제공=김은주 작가>
뉴저지 잉글우드 도서관내 레오나드 한센 갤러리(The Leonard J. hansen Gallery)에서 김은주(제니 김) 작가의 개인전과 함께 초대 작가전이 이달 말까지 열리고 있다.
김은주 작가는 4번째 개인전인 이번 전시에서 여행지에서 느낀 감동을 작품속에 담아냈고
하나님의 세상을 작가의 눈으로 느끼는 대로 순수하게 표현하고자 했다.
김 작가는 이화여대 조소과를 졸업후 미국으로 건너와 텍스타일 디자이너로 20년간 상업미술에 종사했고 현재는 뉴저지 포트리에서 사라미술 학원을 운영중이다.
녹미회와 쥬이시 그룹인 ‘SALUTE in the Art’ 회원, 동북부 수채화협회The North East Watercolor Society)의 ‘시그니처 회원’이며 한미현대예술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초대 작가전에는 한미현대예술협회 회원인 손인경, 권남숙, 장수영, 신경희, 이희옥 작가와 사라미술학원의 베로니카홍, 제니 박, 정소은, 황은숙, 최수영, 조찬구, 수지 김 회원 등 12인 작가가 유화, 수채화, 조각, 믹스미디어 등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 중이다.
▲장소 The Leonard J. hansen Gallery in Engle wood Public Library, 31 Englewood St, Engle wood NJ 07631.
▲문의 201-947-5617(제니 김)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