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중앙일보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돼 사옥 전체에 대한 방역 작업을 실시했으며, 전 직원들이 코로나19 감염 여부 테스트를 받도록 조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중앙일보는 또 긴급 공지문을 통해 24일까지 직원들의 회사 출근을 전면 금지하고 24일(금)과 25일(토) 이틀간 신문을 발행하지 않고 휴간한다고 밝혔다. 오는 26일까지 중앙일보 건물의 외부인 출입도 금지했다.
중앙일보의 이같은 조치는 광고국 직원 1명이 지난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난데 따른 것이다. 중앙일보는 양성 판정을 받은 해당 직원의 경우 가족 중 1명이 코로나19 감염 의심 증세가 나타나 자가격리를 하던 중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중앙일보 측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온 직원들에 한 해서만 향후 출근을 허용한다는 방침이라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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