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롱고도요타 1위 등 탑 10에 6곳…키즈현대 17위
남가주에서 일본차의 인기를 반영, 도요타와 혼다 등 일본차 딜러들이 LA 카운티 최대 판매 딜러 랭킹을 휩쓸었다.
23일 LA 비즈니스 저널이 2019년 신차 판매대수를 기준으로 발표한 ‘LA 카운티 50대 딜러’ 순위에서 엘몬티에 위치한 롱고 도요타는 신차 1만4,600대를 판매하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롱고 도요타는 직원 수만 800여명에 달하고 40여개 언어를 구사하는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이어 미션힐스 소재 갈핀 혼다가 7,158대로 2위, 노스힐스 소재 갈핀 포드가 6,367대로 3위를 차지했다. 또 신차 판매 탑10 딜러 중 포드 브랜드를 판매하는 3위 갈핀 포드, 머세데즈-벤즈 브랜드를 판매하는 6위 키스 유러피안, 아우디, 포르셰, 재규어, 볼보 등 다양한 유럽 브랜드를 판매하는 9위 러스낙 패사디나를 제외한 7개 딜러가 모두 도요타와 혼다, 렉서스 등 일본차 판매 딜러였다.
50대 LA 카운티 딜러 중 한국차를 판매하는 딜러는 벤나이스에 위치한 ‘키즈 현대’(Keyes Hyundai)로 지난해 2,985대를 판매하며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기아 딜러십은 올해 탑50 딜러 명단에는 포함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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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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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4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기아 소렌토 타고 있습니다. 뭐 솔직히 토요타보다는 2% 부족은 솔직히 인정, 그러나 니싼, 마즈다 보다는 훨씬 품질이 좋습니다. 아직도 한인 80% 일본차 구매 합니다. 기아차 구매한것을 보고 교회 태극기 장로님 왈, 차는 생명에 직결된건데, 조선놈이 만들것을 어찌 사냐고?
한국사람 세일즈맨들도 한몫한다 일본에 빌붙어서...가증한 조센징 섹휘들..
요즘 한인들은 일본차 안삽니다. 알뜰하신 분들은 한국차 사고 여유있으신 분들은 독일제 삽니다. 일본차 애호가들은 미국 백인들입니다. 그들은 아직도 Sony TV를 최고로 생각하듯이 차도 토요타가 키아나 현대보다 월등하다 생각하죠. 그들의 사고 방식이 바뀌는데 한 20년 걸린답니다. ㅎㅎㅎ
일본차는 한국인들이 열심히사들여 먹여살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