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맥내주입 불가시 피하주사로도 리제네론 치료제 투약 가능
미국 제약사 리제네론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가 좀 더 간편하게 환자들에게 투약될 수 있게 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4일 식품의약국(FDA)이 리제네론의 코로나19 치료제 'REGEN-COV'을 피하주사로 투약하는 것을 허가했다고 보도했다.
리제네론의 항체치료제는 지난해 11월 FDA의 임시 사용승인을 받았다.
코로나19 경증 환자에게 투약할 경우 중증으로 악화해 입원하거나 사망할 확률을 70%가량 줄여주는 효과가 확인됐다.
그러나 의료 현장에선 리제네론의 항체치료제가 기대했던 것만큼 사용되지 않았다.
FDA가 정맥내주입 방식으로 투약하는 것을 전제로 리제네론 치료제의 임시사용을 승인했기 때문이다.
WSJ은 정맥내주입 방식이 일반적인 피하주사보다 번거로울 뿐 아니라 정맥내주입 기구를 갖추지 못한 의료시설도 적지 않다고 설명했다.
FDA는 리제네론 치료제가 정맥내주입 방식으로 투여돼야 한다는 입장은 유지했지만, 기구가 없거나 투약 시간이 지연될 경우엔 피하주사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리제네론은 "지금까지는 일부 환자들만이 받을 수 있었던 항체 치료가 더 확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FDA의 결정을 반겼다.
리제네론은 2분기에 100만 회 분량의 항체치료제를 미국 정부에 납품할 예정이다.
두 개의 단일클론항체를 섞은 리제네론의 항체치료제는 지난해 코로나19에 걸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도 투약됐다.
또한 이 치료제는 백신처럼 감염 예방 효과를 내는 것으로 확인됐다.
리제네론은 FDA에 자사의 항체 치료제를 치료뿐 아니라 예방 목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을 요청키로 했다.
<연합뉴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총 1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하이드록 크로로퀸도 파우치 이메일 게이트 에서 효과잇다고 의사들이 보도 햇는데 파우치가 뭉게서 보도가 안됏다 훌륭한 약을 백신 장사하려 깔아 뭉겐거지 파우치 자리에서 내려와서 법에 심판을 받아야 하는 인간이다 곧 진실이 밝혀져서 거짓말한 쓰레기들은 모두 감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