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워싱턴 지사장과 일요서울 워싱턴 사장을 역임한 주남훈 씨가 지난 4일 별세했다. 향년 78세. 고인은 함북 출신의 월남자로 메릴랜드에 거주해 왔으며 재미함경향우회장을 역임했다. 또 2000년대 초반 대북 민간교류단체인 ‘재미동포전국연합회’ 워싱턴 지부장을 맡아 수차례 북한에 드나들며 재미동포들의 이산가족상봉을 추진하기도 했다. 유족은 부인 주정애씨와 장남 형제, 차남 형기, 장녀 보경 씨와 그 가족들이 있다.
장례식은 10일(일) 오후 1시 메릴랜드 락빌에 있는 로버트 A. 펌프리 퓨너럴 홈스(300 West Montgomery Ave., Rockville, MD 20850)에서 열린다. 문의 (240)463-4836 데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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