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지센터, 15일 부동산시장 전망 경제 세미나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변성림)가 내년도의 부동산 시장 전망을 예측해보는 경제 세미나를 연다.
오는 15일(수) 오후 6시 30분 온라인 줌으로 진행될 ‘경제 세미나: 2022 부동산시장 전망’은 자이언트 부동산의 수잔 오(사진) 사장이 진행한다.
오 사장은 복지센터가 주최하는 ‘첫 주택 구입자 세미나’ 강사 등 워싱턴 지역의 대표적인 부동산 에이전트로 현재 부동산 시장의 현황과 분석, 전망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2022 부동산 시장 어디로 흘러가는가? 포스트 코비드 부동산 시장, 셀러 마켓 vs 바이어 마켓 신경 써야 하는 부분들, 기본적인 집 구매 절차, 집 구매시 주의점, 포클로져 vs 숏세일 구매 관련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복지센터의 박인국 사회복지사는 “현장에서 활동하는 전문가가 최근 시장 동향과 정보를 안내해 중요한 주택 결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세미나는 버지니아 주택국(Virginia Housing)의 지원 아래 무료로 진행되나 반드시 사전 등록을 요한다.
한편 복지센터는 연방 주택도시개발부가 공식 지정한 주택 교육 및 상담기관으로 첫주택 구매자 프로그램, 정부 보조 아파트 및 시니어 아파트 관련 안내, 상담 및 신청 작업을 도와주고 있다.
세미나 사전 등록 링크는https://bit.ly/market2022
등록 및 문의 (571)393-3962,
igpark@kcscgw.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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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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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전문가도 아닌 겨우 부동산 업자가 뭘 안다고 전망을 하냐?한심하다.업자들은 집가격이 낮으면 낮은대로 높으면 높은대로 집을 사라고 부치기는 인간들이다.신용은 결코 없고 아는 것도 없는 한마디로 걍 판매꾼들이다.집은 필요할때 사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