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민족 정치와 정체성 형성 및 불평등 연구를 선도한 학자 이태구 교수가 하버드 대학 인문학부 교수로 임용됐다.
현재 UC 버클리 법대 정치학 교수인 그는 “미국사회의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하버드 대학이 새롭게 추진하는 인종, 토착, 이주 연구 분야의 첫 번째 교수로 채용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태구 교수는 하버드대 공공정책학 석사와 시카고 대학 박사를 취득했고, 지난 1997~2002년 하버드 케네디 스쿨에서 공공정책학 조교수를 역임했다. UC 버클리 로스쿨 정치학 교수로 20년 가까이 후학을 양성하며 연방센서스국의 자문위원, 아시안 아메리칸 퍼시픽 아일랜드(AAPI) 시민참여연대 수석 펠로우 및 미주한인정치연합(KAPA)에서 오랜 자문위원으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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