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160개국 한인 선교사 대표가 한자리에 모이는 선교 컨퍼런스가 어제 시작됐다. ‘한인 세계 선교사회’(KWMF·대표회장 강형민 선교사)가 주관하는 KWMF 선교 컨퍼런스가 어제부터 LA 은혜한인교회(담임목사 한기홍)에서 21일까지 4일 일정으로 열리고 있다.
‘코로나 시대의 선교 전략’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각국 한인 선교사 협의회 회장, 교단 및 선교 단체 대표, 선교 관련 리더십 등이 참가하고 있다. 컨퍼런스 강사로는 송태근 목사(삼일교회), 한기홍 목사(LA 은혜한인교회), 권준 목사(시애틀 형제 교회), 루이스 부시 선교 전략가, 황덕영 목사(안양새중앙교회) 등 19명의 선교 전문가가 참가해 전환기의 시대적 요청, 한국 선교 자원의 자산화, 전략적 선교를 위한 선교사의 역할, 지속 가능한 선교를 위한 선교사의 연합 등의 주제로 논의를 펼친다.
▶등록: (www.easyregi.net/kwmfsummitLA2022), ▶문의: 강형민 선교사 (dkangh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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