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샘 스미스·킴 페트라스 사탄 복장 공연 물의
![그래미상 시상식 악마로 물들어, 기독교인 비난 봇물 그래미상 시상식 악마로 물들어, 기독교인 비난 봇물](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3/02/08/20230208205103631.jpg)
가수 샘 스미스가 지난 5일 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5회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공연하는 모습. [로이터]
전 세계 음악인의 최대 축제인 그래미상 시상식이 사탄 숭배와 기독교 비하 공연으로 물의를 빚고 있다. 제65회 그래미상 시상식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현장 대면 방식으로 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개최됐다.
이날 문제의 장면은 지난해 10월 빌보드 핫 100차트 1위를 차지한 샘 스미스와 킴 페트라스의 ‘언홀리’(Unholy) 듀엣 공연 순서였다. 지옥을 주제로 한 듯한 페트라스의 공연 무대에 샘 스미스는 악마 뿔이 달린 모자를 쓰고 등장했다. 페트라스가 화염에 휩싸인 철창 안에서 노래를 부르는 동안 악마 복장을 한 댄서들은 스미스의 주위를 돌며 춤을 추는 장면이 한동안 연출됐다.
문제는 이 두 가수의 공연 무대뿐만 아니었다. 수상자 소개자로 무대에 오른 마돈나는 “두 가수의 두려움 없는 공연이 주목을 받았다”라며 관객에게 박수를 부탁하기도 했다. 마돈나는 지난달 예수의 최후의 만찬을 비하하는 듯한 복장으로 연예정보 월간지 ‘배니티 페어’ 표지 모델로 등장해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이날 공연 후 기독교인과 보수 성향 시청자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베커 뉴스의 카일 베커 CEO는 “동성애 가수가 부른 불경스러운 노래가 그래미상 시상식을 사탄적인 분위기로 뒤덮었다”라고 지적했다. 로비 스타벅 아나운서는 “샘 스미스처럼 사탄을 주제로 기독교를 비하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에지’있는 아티스트로 착각하고 있다”라며 “할리웃 상술의 재탕에 놀아날 뿐”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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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9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멍멍이 소리들 하지 마라. 저 사탄 코스프레하는 놈들과 연계된건 바이든, 오바마, 힐러리와 모든 민주당 패거리들이다.
저런거 보고 마음의 평화를 얻는 사람은 추잡한 예술의 탈을 쓴 더러운 짖을 좋아하는 부류다. 자신이 불법에 있는 사람들이 불법을 좋아하고 불법을 조장하는 인생들이다.
ytkim415 개독아 트럼프가 개독사탄인거 너만빼고 다 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가야 사탄은 힐러리,오바마,바인든이야 여기서 트럼프 대통령이 왜 나오냐 정신 못차리는 인간이네 무지한 인간
개인적으로 오바마는 트럼프 버금가는 최악의 대통령이다, 다수가 반대하는 동성혼인을 억지로 통과시켜, 반대급부로 트럼프란 정신산란한 인간을 대통령 만든 장본인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