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이인숙(MD 서번 거주, 사진)씨가 41번째 개인전을 연다. 뉴저지 KCC 갤러리(코리안 커뮤니티 센터)에서 24일 개막될 작품전은 ‘새 봄의 칸타빌레’의 주제 아래 작업한 총 42점의 신작들로 채워진다. 대표작인 ‘오방색과 태극’ 시리즈 3점은 100호 정방(122×122cm)의 모자이크 추상으로 다양성의 조화, 화합을 개화의 확산과 기류로 시도한 작품이다.
이인숙 씨는 “이번 전시작들은 거의 다 대작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집안에 갇혀 지낼 때 창가에서 내다 본 일상을 모자이크화 한 것들이다. 창틀 안에 오방색과 태극, 달과 별자리, 피라미드와 누에고치 모양 등을 조화시켰다. 창밖의 풍경을 은유와 상징적인 이미지로 회화화 하며 희망의 봄이 오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내달 13일까지 계속될 작품전의 오픈 리셉션은 29일(토) 오후 2시-5시 열린다. 문의 noblelee7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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