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백50여 한인들“한미동맹 영원히!”합창 1백50여 한인들“한미동맹 영원히!”합창](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3/04/25/20230425050352641.jpg)
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헤드테이블에서 참석자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1백50여 한인들“한미동맹 영원히!”합창 1백50여 한인들“한미동맹 영원히!”합창](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3/04/25/20230425050352642.jpg)
윤대통령 내외가 화동들로부터 꽃다발을 전해받고 있다.
![1백50여 한인들“한미동맹 영원히!”합창 1백50여 한인들“한미동맹 영원히!”합창](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3/04/25/20230425050352643.jpg)
윤대통령이 동포간담회 행사장에 입장해 자리에 앉고 있다.
![1백50여 한인들“한미동맹 영원히!”합창 1백50여 한인들“한미동맹 영원히!”합창](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3/04/25/20230425050352644.jpg)
동포간담회 행사장인 콘래드 워싱턴 호텔에 입장하고 있는 한인들.
24일 열린 윤석열 대통령 동포간담회에는 150여 한인 단체장들이 초청됐다. 드레스 코드에 맞춰 정장과 한복을 차려입은 이들은 행사장으로 들어서는 윤 대통령 부부를 박수로 환영했다.
행사에 앞서 사진촬영을 먼저 했으며 맥클린한국학교 백종원, 강지유 학생이 윤 대통령 부부에게 꽃다발을 전달했다.
#김건희 여사의 패션
참석자들의 눈길은 영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쏠렸으며 옷차림에서부터 행동 하나하나에 주목했다. 흰색 저고리에 남색 치마 한복을 입은 김건희 여사는 화동의 손을 잡고 자리에 앉았다.
#헤드 테이블
헤드 테이블에는 주류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한인들이 자리했다. 유미 호건 전 MD 주지사 부인, 팀 황 피스칼노트 대표, 은 양 NBC 방송 앵커, 수미타 김 몽고메리 칼리지 교수, 제이슨 박 VA 보훈부 부장관, 박혜선 초대공사 박정양 후손, 아이린 신 주 하원의원, 이은원 워싱턴 발레단, 마크 김 상무부 부국장이 윤 대통령 부부와 함께 앉았다.
#환영사
유미 호건 여사가 한인사회를 대표해 환영사를 했고 이어 윤 대통령이 연단에 올라 워싱턴 한인들에게 인사했다. 특히 오는 6월 출범하는 동포청이 한인사회 권익을 대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건배사는 마크 김 부국장이 했으며 한미동맹 70년을 맞아 ‘한미동맹 영원히~’를 선창했다.
#만찬 메뉴
만찬 메뉴는 시저 샐러드, 안심 스테이크와 관자 구이, 디저트로 에스프레소 로마노가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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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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