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4일 출발 11박12일 패키지 출시
![[US아주투어] “세계문화 유산의 보고… 동유럽/발칸” [US아주투어] “세계문화 유산의 보고… 동유럽/발칸”](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3/07/10/20230710215521641.jpg)
크로아티아의 국립공원 플리트비체의 전경. [US아주투어 제공]
동유럽은 유럽의 동쪽에 있는 나라들을 일컫는데 예전 사회주의 국가들이 주를 이른다. 대표적인 나라들은 오스트리아,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슬로베니아 등이다. 이름만 들어도 중세시대의 향기가 뿜어져 나온다.
발칸은 유럽 남동부 즉 이탈리아 동쪽의 아드리아해 건너편에 위치한 지역이다. 보스니아,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가 발칸 반도에 속하는 나라들이다.
아주투어가 이번에 동유럽/발칸 11박 12일 일정의 특별 패키지를 출시했다.
첫 기착지는 오스트리아의 수도 비엔나다. 비엔나의 찰즈브루크는 모짜르트의 고향으로 유명한데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이 된 곳이기도 하다. 2005년 대한민국 안방극장을 점령했던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의 배경이 된 프라하는 보헤미아 왕국의 수도로 동유럽 최고의 낭만적 도시다.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는 동유럽의 파리로 불린다. 부다페스트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돼 있다.
중앙유럽 최대의 호수 발라톤을 지나면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가 눈앞에 나타난다. 아드리아해의 보물, 지구상의 낙원이라 불리는 두브로브니크는 유럽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휴양도시다. 힐링을 원한다면 누구나 꼭 한번 찾아가봐야 할 도시가 바로 두부로브니크다. 보스니아의 모스타르는 내전의 깊은 상처를 간직한 도시다. 그 상처를 치유하는 스타리 모스트 다리는 화해와 공존 그리고 다민족 협력을 상징하며 보스니아의 미래를 밝히고 있다. 동유럽 발칸 7개국의 마지막 나라 슬로베니아의 블래드는 알프스의 진주라 불리는 휴양도시다.
US아주투어의 동유럽/발칸 11박 12일 일정은 세계문화 유산으로 떠나는 감동이 있는 힐링투어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 버켓 리스트 넘버 원이다. 오는 9월 14일 출발하며 여행경비는 3,199달러+항공료이다. 아주투어 박평식 투어멘토가 직접 동행한다.
▲문의: (213)388-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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