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문화된 현행법 집행해 사상심사 강화…中 공산당원 등 겨냥 관측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로이터=사진제공]
대통령 재선시 이른바 반(反)이민 정책 강화를 예고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민 신청자에 대한 사상 심사를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가 21일 보도했다.
공산주의자의 입국을 금지할 수 있으나 사문화된 현행 법을 집행해 이른바 '마르크스주의자의 이민'을 거부할 예정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이 같은 사상 심사 강화 조치에는 이민 신청자의 소셜미디어 조회도 포함될 예정이라고 한 소식통이 이 매체에 밝혔다.
앞서 이민국(USCIS)은 트럼프 정부 당시인 2020년 공산당 혹은 다른 어떤 전체주의 당의 당원 등은 별도의 면제 조치가 없을 경우 미국 이민이 불가하다는 정책 경보를 낸 바 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은 당시 9천만명인 '중국 공산당'의 미국 시민권이나 영주권 취득을 막는 조치라는 해석을 내놨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또 이슬람 국가에 대한 입국 금지 조치를 더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악시오스는 보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재임시 10여개 이슬람 국가 국민의 입국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렸으나 바이든 정부에서 이를 취소했다.
스티븐 밀러 트럼프 전 대통령 고문은 악시오스에 "이민 시스템 보호에 열정적인 사람들에게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 후 100일은 행복 그 자체가 될 것"이라면서 "4년간 상상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조치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5월 취임시 행정명령을 통해 이른바 출생시민권 제도를 폐지하고 미국 시민권을 목적으로 한 이른바 '원정 출산'을 금지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연합뉴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총 7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백돼지 뒈지는날까지 너에게 그런권한이 생길일은 없으니 걱정말고, 낯시간엔 골프장가서 하던데로, 알까고, 스코어 속이고, 밤엔 떡방앗간 검색해서, 돈주고 떡이나 치다가, 어느날밤 저승사자 오거든 따라나서면되는겨. 괞한걱정끝!
너 트럼프는 입 닥치고 감옥에서 20년 썩을 생각이나 해라!
멋대로의 공약은 아시안 헤이트로 변질될 위험성이 다분합니다 뭐던 넘치면 흘릴것 입니다
다 옳은 공약을 내걸었는데, 아래는 다 게거품물고 난리냐? 니들은 다 공산주의를 옹호하고 불법이민 옹호하는 거냐? 그리고 기사제목에 "반이민" 이 아니라 "반불법이민"이다. 사리에 맞게 기사 제목 제대로 좀 써라. 진짜 저질이네.
알았다. 그렇게 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