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상석 신부가 지난 1일 DC 일본 대사관 앞에서 핵 오염수 방류 중단을 촉구하는 오체투지 기도를 하고 있다.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학과 교수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정다은 서울경제 국제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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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회 신부님이 상당히 상식적인 균형감각이 떨어지는 듯한 행동을 하는 것은 매우 아쉽다. 후쿠시마 처리수는 일단 1) 일본이 더이상 육상에 보관할 수 있는 물리적 한계가 초과되었기 때문에 2) 그리고 처리후 방사능 위험 수치가 우리의 식생활 안전을 위협할 수준이 되지 않도록 하는 조치를 취한 뒤 부득이 방류하는 것인데 그걸 마치 무슨 인류에 대한 비양심적 행위라고 비난만 일삼아서야 어디 종교인은 커녕 일반인에 해당하는 상식도 갖추지 못한 사람이라는 비난을 피할 길이 없다. 성직자가 이러는 것은 크게 유감스러운 일이다. 멈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