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부터 각종 법률 사건 변호 비용 157만 달러 밀려
![‘트럼프 돕다 자금난’ 줄리아니, 변호비용 미납 피소 ‘트럼프 돕다 자금난’ 줄리아니, 변호비용 미납 피소](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3/09/19/20230919092745651.jpg)
루디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로이터=사진제공]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위한 '2020년 대선 결과 뒤집기' 소송 탓에 재정난에 빠진 루디 줄리아니(79) 전 뉴욕시장이 변호사 비용을 내지 못해 소송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9일 줄리아니 전 시장이 136만 달러(약 18억 원)의 미납 변호사 비용을 청구하는 소송의 피고가 됐다고 보도했다.
원고는 지난 2019년부터 줄리아니 전 시장의 법률대리인을 맡았던 로버트 코스텔로다.
그는 '1·6 의회 난입 사태'에 대한 연방 의회의 조사를 비롯해 각종 민사 소송 사건에서 줄리아니 전 시장을 변호했다.
뉴욕주 법원에 제출된 소장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줄리아니 전 시장이 내지 않은 법률비용은 157만 달러(약 20억8천만 원)에 달한다.
줄리아니 전 시장은 이중 약 21만 달러(약 2억8천만 원)만 지불했고, 최근 10만달러(약 1억3천만 원)를 추가로 납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줄리아니 전 시장은 "변호사가 의뢰인에게 소송을 건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줄리아니 전 시장은 최근 맨해튼 상류층 거주지역에 위치한 자기 아파트를 650만 달러(약 86억 원)에 매물로 내놨다.
줄리아니 전 시장은 지난 2020년 대선 결과를 뒤집기 위해 경합 주에서 50건이 넘는 소송을 제기하는 등 트럼프 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힌다.
그러나 각종 소송 비용이 300만 달러(약 40억 원)까지 불어나 더 이상 재정적으로 버틸 수 없는 상황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여러 차례 재정적 도움을 요청했지만, 실제로 지원이 이뤄지지는 않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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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7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그러게 뭐하러 잣같은 라인을타서 늙으막에 개고생을 사서하냔말이다. 태생부터 남등쳐서 돈벌고, 사기쳐서 돈번놈이 남의 소송비용 데줄거란 생각을 한자체가 대가리가 안돌아가는거지. 머그샷찍은 자체를 남들은 가문의 망신으로 생각하는데, 저놈은 그걸 이용해서 기념품 팔아쳐먹는 개잡놈인데, 더이상의 뭔말이 필요하나.
쥴리아니의126만 달러의작은 돈도 갚아주지않는8다는 건 트럼프가 의리도 없고 쫀쫀한 장사꾼에 불과하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다.
난 트럼프와 그에게 빌 붙어서 국회의원되려는 공화당정치인들에 신물이나지만 특히 요 트럼프는 지돈이 억수로 많은 데도 줄리아니의
참으로 불쌍한 중생이군 ㅉㅉㅉ
이느므 트때문에 지금까지 감옥간자가 2~40명은되리라 난 짐작하는데...이정신없는자들 자업자득 아닌가 한다 미련한것들....ㅉㅉㅉㅉ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