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8일 선거 이사 과반수 이상 찬성해야 당선
▶ 지난 20일 입후보 마감
오렌지카운티 한인 상공회의소(회장 노상일) 회장 선거에 짐 구 현 이사장이 단독 출마했다. (본보 10월 18일자 A8면 참조)
OC한인 상공회의소 사무국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10시까지 짐 구 현 이사장이 회장 입후보 등록을 마쳐 단독 후보가 되었다. 사무국에 따르면 내달 8일 실시되는 회장 선거에서 이사들이 과반수 이상 찬성해야 하는 절차가 남아있다.
세리토스에서 ‘노트 북 닷 컴’사를 운영하고 있는 짐 구 이사장은 지난 2년동안 이사장직을 맡아왔다. 그는 1년 임기의 이사장을 연임했다. 한인 상공회의소 회장의 임기는 1년이며, 1년 연임할 수 있다. 노상일 현 상공회의소 회장은 세계한인 비즈니스 대회 관계로 3년동안 회장직을 수행했다.
OC상공회의소는 11월 8일(수) 오후 6시 풀러튼 스프링 필드 뱅큇 센터(501 N. Harbor Blvd., Fullerton)에서 제45대 회장 선거를 실시한다. 이번 회장 선거에 따른 선거관리 위원장은 브라이언 정 이사, 관리위원은 김진정, 박호엘 이사이다. 자세한 문의는 info@kaccoc.com (714) 638-1440으로 하면된다.
한편, 오렌지 카운티 한인 상공회의소는 12월 13일 닉슨 도서관에서 갈라를 겸한 신구 회장 이취임식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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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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