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투자자 67%가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했던 시절 주식이 민주당의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이끄는 지금보다 낫다고 여긴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1일 발표된 CNBC 방송 설문조사는 투자자, 트레이더, 펀드매니저 등 4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트럼프의 4년 재임기간 뉴욕증시 간판지수인 S&P 500은 68% 급등했고 나스닥 지수는 137% 뛰었다. 반면 지금까지 바이든 행정부 기간 S&P 500과 나스닥은 각각 44%, 34% 올랐다.
하지만 투자자들 사이 향후 주식 전망은 엇갈렸다. 응답자의 1/3은 주가 하락을, 1/3은 주가 상승을, 나머지 1/3은 박스권 장세를 예상했다.
투자 심리는 잠재적 시장 상승을 기대하는 트럼프 쪽으로 기울고 있지만, 주식의 앞길은 그 어느 때보다 예측하기 어려워 보인다.
흥미로운 점은 시장 성과와 관련해 트럼프를 선호하는 것은 분명하지만 투자자들은 현재 주요 지수의 상황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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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미국이 어떻게 된든 자기만 좋으면 된다는 좁은생각 지금 좋으면 내일에도 좋을거란 보장도 없는데도, 그동안 트가 한 거짖말 만 보아도 얼마나 엉터린지 알수 있을것 같은데도 어리석은지고..
트럼프는 ㅂ변덕장이 시기꾼 협잡꾼 내란선동 후 정권 탈취 헌법개정후 황제가되려는 사기꾼이다. 그는자기에 한번 투표하면 그후에는 더이상 투표할 필요가없다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