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새한국전통예술원 정수경 대표(앞줄 가운데)가 지난달부터 이달 4일까지 한국에서 세번의 공연을 갖고 있다.
국가무형유산 승무 전수자인 정수경 대표는 지난 24일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세계를 향한 우리 문화의 날개’라는 제목으로 공연했다. 승무, 살풀이춤, 매화잠, 화랭이춤, 쑥대머리, 배 띄어라 핀소리에 이어 광개토사물놀이의 판굿과 함께 김묘선류소고춤을 공연했다. 다음날인 25일에는 강북 솔밭 국악 전용극장에서 ‘정수경의 춤’ 국가무형유산 승무 완판 공연에 나서며 중견무용가로서 춤꾼의 길을 확인했다.
이날 스승인 김묘선 선생은 기원무 공연을 통해 제자의 춤 인생길이 대성하길 기원하고 축원했다. 이어 이달 4일에는 강북 솔밭 국악 소극장에서 김묘선 발림무용단의 ‘인연’ 공연 무대에도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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