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월 봄학기 종강식 발표회에서 장구반 수강생들이 한 학기 동안 배운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버지니아 애난데일에 소재한 메시야평생교육원(이사장 한세영)이 내달 3일 가을학기 수업을 시작한다.
이번 학기는 9월3일(수)부터 12월3일(수)까지 총 14주간 현장수업과 온라인 줌이 병행된다. 매주 수요일은 메시야 장로교회에서 대면 수업, 목요일은 온라인으로 수업한다. 대면반은 31개, 온라인반은 3개로 총 34개반이 개설된다. 강좌는 조영길, 김영란, 염은호, 김종순, 이영호, 이정은, 윤영분, 방성수, 김남순, 윤정자, 김상용, 최환정 씨 등이 이끈다. 이번 학기에는 아트 앤 힐링(지도교사 임윤선), 기초생활영어(은종진), 애플 아이폰(안광선), 삼성 스마트폰(정현정)반이 신설된다. 등록 마감은 9월3일.
등록비용은 수강과목 수에 관계없이 90달러이며 점심식사를 원할 경우 30달러를 추가하면 된다. 등록은 메시야장로교회 홈페이지(www.mpcow.org)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체크와 함께 보내거나 교회 사무실에서 등록하면 된다.
문의 (703)941-4447, (703)286-9155
thebible12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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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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