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사회
휴업맞아 50%세일 ‘장사진’
웨스트 할리웃에 위치한 파빌리온 수퍼마켓이 휴업정리 반액 세일에 돌입한 10일 새벽부터 순서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업소앞에 장사진을 이루었다. 파빌리온은 향후 1년간 리모델…
[2008-09-11]KAGRO, 시 청결·한인상인 인식변화 촉구
메릴랜드식품주류협회(KAGRO, 회장 김길영)는 볼티모어시의 청결과 안전 강화 정책 변화에 대처하는 한인상인들의 인식 변화를 촉구했다. KAGRO는 9일 저녁 시내 사무실에서…
[2008-09-11]김미영 존스합킨스대 교수 간호대 학과장 선임
존스합킨스대 간호대의 김미영 교수가 지난 달 이 대학 보건체계학과장으로 임명됐다. 힐 학장은 김 교수를 “간호대에서 해박하고 뛰어난 학식을 보유하고, 지도력과 친화력을 함께 갖…
[2008-09-11]안보 장막 너머의 아버지
‘죽의 장막’과 ‘철의 장막’ 이후 이데올로기는 끝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이들과 비교될 수 있는 ‘안보 장막’이라는 것이 이곳 미국에 생겨나고 있다. 수많은 외세 침략과 동족상…
[2008-09-11]피의 화요일 9.11
퇴로가 차단된 맹수의 반격, 그 농축된 광기가 그런 것일까. 그것은 바로 63년 전 일본의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탄의 폭발과 흡사한 잔인성이 재현된 지구 종말의 예고편 아파컬립스…
[2008-09-11]지도자의 건강
지도자 한사람은 종종 그가 이끄는 조직이나 국가 전체를 의미한다. 이런 사례들은 기업들 가운데 특히 많다. 대표적 기업이 애플이다. 몇 달 전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의 건강이상…
[2008-09-11]문화와 삶- 바다와 나비
그 그림은 바다가 보이는 창이 넓은 송도의 카페 벽에 붙여져 있었다. 분명 그 그림을 그린 화가가 마음속 깊이 꿈꾸는 소녀의 초상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늘빛과 청빛…
[2008-09-11]9.11과 아쉬움
7년 전 9월 10일 밤 케네디공항을 떠나서 다음 날 새벽 독일의 뒤셀도르프 공항에 도착했다. 호텔에서 피곤함을 달래며 텔레비전을 틀어놓고 점심을 먹으려는 순간 난데없이 무슨 전…
[2008-09-11]‘여행’
박형준(1966~) ‘여행’ 전문 어둠속에서 강은 물살에 흔들리며 떠밀리지 않으려는 듯 뒤척이며 띠를 만든다 불빛이 물에 떠 있는 浮橋인 셈인데 나는 그…
[2008-09-11]캘리포니아는 찬밥?
미 대선에서 캘리포니아는 찬밥이다. 텍사스와 뉴욕도 마찬가지다. 대통령을 직접 선출하는 선거인단 538명 중 55명, 34명, 31명을 보유한 대형주 1,2,3위가 모두 선거 막…
[2008-09-11]베란다
플라스틱 봉투를 열어 거꾸로 들고 미끄러져 나오는 내용물을 그릇에 쏟아 놓았다. 간장과 고추 가루로 절인 깻잎이다.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밑반찬이라고 할까. 나는 젓가락으로 한 …
[2008-09-11]
안재환 부친 두가지 타살 의혹! 재수사 촉구
조잡한 유서 내용 강요된 듯… 상식적 상황서 죽음 택한 것 아니다 고 안재환의 부친 안병관씨는 11일 오후 1시30분 경기도 벽제 하늘문 추모공원에서 유해 안치를 마치고 기…
[2008-09-11]또 비겼다
한국-북한 올해만 4번째 무승부 1-1 7연속 월드컵 본선진출 길 한층 험난 또 비겼다. 한국축구가 남아공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개막전에서 북한과 또 다시 무승부에 …
[2008-09-11]안재환, 죽기 전에 납치됐었나
측근 연예인 K씨 사채업자가 수차례 협박… 납치·감금됐을 가능성 높아 사망한 탤런트 안재환이 지난달 21일 실종된 후 사채업자에게 납치됐을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 나왔다…
[2008-09-11]“다운타운서 제2도약”
18가+힐에 매장 오픈 30년 노하우 타인종 공략 “30년간 가구업에 종사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운타운 시대를 맞아 제2의 도약을 준비하겠습니다.” LA 다운타…
[2008-09-11]’故안재환 영결식’ 정선희, 슬픔에 또 혼절
개그우먼 정선희가 남편을 떠나보내는 슬픔에 또 한번 혼절했다. 정선희는 11일 오전 8시 서울 서초구 반포동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고 안재환의 영결 예배를 마치고 나오던…
[2008-09-11]
모기지금리 ‘뚝’
30년 고정 5.79% 당분간 6%이하 전망 연방정부의 지난 6일 양대 국책모기지 공사인 패니매와 프레디맥에 대한 2,000억달러 규모의 구제책이 예상했던대로 모기지 이…
[2008-09-11]의리의 ‘최진실 사단’ 정선희 끝까지 지켰다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고 했던가. 미망인 정선희의 곁을 지켜준 일명 ‘최진실 사단’의 의리가 빛을 발했다. 정선희는 최진실을 주축으로 한 이영자…
[2008-09-11]’순백의 신부’ 진희경 불혹의 웨딩마치
배우 진희경이 불혹의 웨딩마치를 울렸다. 진희경은 10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크리스털볼룸에서 2세 연하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진희경은 뒤늦은…
[2008-09-11]안재욱 내 몸값 3억원 돌려줘! 법적소송
전 소속사 상대 수익금 반환 청구소송 제기 ’한류스타’ 안재욱이 전 소속사를 상대로 억대의 수익금 반환 청구소송을 냈다. 안재욱은 11일 서울중앙지법에 전 소속사인 모…
[2008-09-11]
- 1
“단 1분이면 충분”… ‘이것’만 봐도 10… - 2
그리스서 피살된 UC버클리 교수…전처 등 5… - 3
트럼프, 스테이블코인법 서명… “달러 기축통… - 4
美 “北, 제재 우회해 석탄등 수출…불법해상… - 5
LA 경찰 시설서 폭발로 3명 사망…훈련중 … - 6
시청률 1위인데… CBS, 트럼프 비판 토크… - 7
구글, 지메일 등 서비스 일시 장애…50분 … - 8
엔비디아 젠슨 황 “내가 지금 스무살이라면 … - 9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 - 10
팔·다리 묶고 7시간 폭행 10대 아들 살해…
- 11
선행 베풀다가 ‘악몽’ 노숙자에 절도… 1 - 12
한인들 현금 선호 여전… 고액계좌만 … 1 - 13
최미자 이사장, 체육회에 1만달러 후원금 - 14
尹 건강호소에도 적부심 기각…계속 구속상태 … - 15
뉴욕증시, 美·EU 협상 난항에 위험 회피…… - 16
창립 10주년 맞아 하프돔 등반 - 17
이번엔 한국⋯무너지고 잠기고 고립되고 - 18‘불체자 7년간 합법체류 자격’… 이민구제안 발의
- 19
‘폭싹 속았수다’ 대상… ‘중증외상센터’ 3… - 20
한인 건강 형평성 향상 위한 설문조사
- 21
역대급 극한 호우에 전국 ‘생채기’…인명·재… - 22
한국 최고의 예술단 공연이 펼쳐진다 - 23주말한국학교 교육공동체 역량강화 연수 개최
- 24
박정훈에 ‘尹 격노’ 전달안했다는 김계환 구… - 25
中, 5월 美국채 보유 2009년 이후 최저… - 26맨하탄 허드슨강 투신 여성 이틀만에 시신으로 발견
- 27
가상화폐 3개 법안 하원 통과에 ‘엑스알피’… - 28
이준혁? 이준영? 수상자 호명 착각 방송사고… - 29
[트렌드 이슈] 미국 소비자들 “값 오르기 … - 30
박흥률 전 국장 북콘서트… 수익금 가정상담소…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
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이번엔 한국⋯무너지고 잠기고 고립되고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한국에서 전국적으로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에 옹벽이 무너지고, 차량이 침수돼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정전 피해와 고립…
‘불체자 7년간 합법체류 자격’… 이민구제안 발의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트럼프, 연준의장 해임 질문에 “모든것 배제않지만 가능성 희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6일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을 해임할지에 대해 연준 건물 보수 비용과 관련한 ‘사기’…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