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종합/사회
4.29폭동 다큐멘타리 도리스듀크극장 상영 4일 오후6시
4.29 L.A. 폭동 직후를 다룬 재미동포 김대실 여성감독의 다큐멘타리 ‘젖은 모래(Wet Sand)’가 호놀룰루 아카데미 오브 아트내에 위치한 도리스 듀크 극장에서 11월4일…
[2003-10-28]한국 민심 추스릴 방법 무엇인가
기자가 한국에 있을 때 두 가지 빅뉴스가 터져나왔다. 노무현 대통령의 재신임 국민투표 제안과 정부의 이라크 추가파병 결정이 그것이다. 연이은 소식에 국민들은 좌우연타를 맞은 듯 …
[2003-10-28]의료보험 없는 하와이 주민 증가
직장이 있는 사람들의 무보험 비율이 늘면서 의료보험이 없는 하와이 주민 숫자가 증가하고 있다. 하와이주는 지난 1974년 제정된 의료보험 선불제로 일주일에 20시간 이상 일하…
[2003-10-28]한국학센터 한국평화의 날 웍샵
11월6일 ‘한국 평화의 날’을 맞아 하와이대 한국학센터에서 한국영화 상영 및 한반도 평화를 주제로 한 각종 웍샵과 학술회의가 열린다. 한국학센터측은 최근 북핵문제 등으로 한…
[2003-10-28]노인 장애자 버스 신분증
호놀룰루 시당국이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버스정기권과 신분증카드 발급을 위해 24일 블레이스델 센터에 새 사무실을 개관했다. 블레이스델 센터의 사무실은 오전7시부터 오후3시까지 운…
[2003-10-28]소망선교교회 추계심령부흥회 및 청소년비젼센터
하와이 소망선교교회는 가을을 맞아 내달 7-9일간 추계심령부흥사경회를 개최하는데 이어 15일에는 청소년 비젼센터를 위한 신토불이 바자회를 개최한다. 7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추…
[2003-10-28]LA공항 항공편 연발착 잦아
연방 항공국(FAA)은 산불 때문에 27일 오후 LA공항 도착 항공편의 평균 연착시간이 1시간55분∼5시간55분, LAX와 존웨인 등 남가주 각 공항의 출발지연은 평균 1시간25…
[2003-10-28]주택소유주 화재보험 도움 어떻게 받나
산불피해가 확산되면서 주 소비자보험국과 보험사들은 화재보험 핫라인이나 태스크 포스 가동에 들어갔다. 유니보험의 서니 권 대표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었거나 대피해야 할 상황…
[2003-10-28]캘리포니아 연방 비상재해지역 선포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27일 10년래 최악의 산불로 피해를 입은 캘리포니아를 연방 비상재해지역으로 선포, LA카운티, 벤추라, 샌디에고 및 샌버나디노 카운티 등 4개 카운티가…
[2003-10-28]남가주 산불로 순식간에 홈리스로 전락
지난 주말부터 남가주의 약 10개 지역에서 맹렬한 기세로 타오른 산불은 27일 현재 수천동의 주택이나 건물뿐 아니라 벌써 수십명의 인명을 앗아갔다. 또 긴급대피로 목숨은 건졌지만…
[2003-10-28]LA시 공동 비상관제센터(EOC) 운영
확산일로인 산불에 대처하기 위해 LA시는 27일부터 소방국, 경찰국, 수도전력국, LA국제공항, 카운티보건국, 적십자 등 관계기관과 함께 공동 비상관제센터(EOC) 운영에 들어갔…
[2003-10-28]우울증 시달리는 대학생 급증
성공에 대한 부모의 기대와 동료간 경쟁 등에 따른 스트레스로 인해 우울증에 시달리는 미국의 대학생들이 급증하고 있다고 미 시사주간지 타임 최신호가 26일 인터넷 판에서 보도했다.…
[2003-10-28]미국 어린이들 과식, 불량식품 과다섭취
미국 어린이들이 갓난아기 때부터 과식할뿐 아니라 불량식품을 많이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영양협회 회의에서 25일 발표된 조사에 따르면, 1∼2세 아기들은 1일 적정량인 …
[2003-10-28]바그다드 자살폭탄 테러사건 4건 발생
바그다드 중심부에서 27일 국제적십자위원회(ICRC)와 3곳의 경찰서 겨냥해 4건의 동시다발 자살폭탄 테러사건이 발생, 34명이 숨지고 224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날 연…
[2003-10-28]답답한 한국대통령
요즈음 TV나 신문을 통해 보도되는 한국뉴스 중에서 노무현 대통령에 관한 기사를 볼 때 마다 답답하고 한심스럽다. 처음 노 대통령이 당선됐을 때 전직 대통령들과는 다른 나이, …
[2003-10-28]눈에 보이는 것과 안 보이는 것
세상엔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이 있다. 사람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없는 것은 아니다. 사람의 머리 안에는 뇌가 들어 있다. 뇌는 생각하게 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생…
[2003-10-28]정보혁명의 시대를 사는 법
21세기는 정보화 사회이다. 인류는 불이라는 도구를 사용할 줄 알게 되면서 동물들의 위협에서 벗어났고 이동생활에서 정착하고 살면서 야생에서 기르는 문화로 변화를 하게 된다. 불을…
[2003-10-28]명품과 한국인의 고질적 병폐
얼마 전 한국에서 누이동생 부부가 방문해 아웃릿을 찾을 기회가 있었다. 수많은 명품점들이 즐비한 가운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폴로, 나이키, 버버리, 구치, 페라가모 등…
[2003-10-28]산불과 자동차 등록세
일요일 밤 남가주 산불이 엄청난 임야를 태웠다. 소중한 목숨도 앗아갔다. 수백 채의 집이 잿더미로 변했다. 불길이 세고 건조한 데다 강풍까지 가세한 점을 감안하면 수천 채의 집을…
[2003-10-28]’방화의혹’ 철저 수사를
남가주를 휩쓸고 있는 산불발생 지역 가까이 살고 있는 주민들은 불이 번지는 광경을 ‘지구종말의 모습’에 견준다. 이상할 것 없다. 26만에이커가 전소됐고 피해 규모는 더욱 늘 것…
[200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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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 이영창 / 한국일보
[지평선] 대통령의 ‘디테일’ 욕심
이생진 ‘벌레 먹은 나뭇잎’
옥세철 논설위원오늘의 베네수엘라가 내일의 동아시아국가…
퇴조의 핑크 타이드
-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대통령의 전쟁수행권
지사별 뉴스
송미숙 뉴저지한인회장 선출
32대 뉴저지한인회장에 송미숙 전 뉴저지한인회 이사장이 선출됐다.뉴저지한인회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선관위 사무실에서 32대 회장선거에 단독 입…
25년이상 운영‘식당’에 세제혜택 추진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 ‘비상’
지난 14일 호주에서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경찰 경비가 대폭 강…
미 전국서 50세 이상 살기 좋은 곳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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