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LA로컬/사회
크리스마스 트리 아차 방심땐 ‘화재’
추수감사절 연휴가 끝나고 실내와 거리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등장하고 있다. 그러나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크리스마스 트리의 전기장식 화재. 소비자 상품안전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의 …
[2001-11-29]살상무기 개발의혹 아프간내 40여곳
미국은 대량살상 무기 연구소일 가능성이 있는 장소 40개를 아프가니스탄에서 확인했다고 타미 프랭크스 미중부사령관이 27일 발표했다. 프랭크스 사령관은 "이 장소들이 대부분 …
[2001-11-28]소비자 신뢰지수 7년만에 최저
미 소비자 신뢰지수가 11월 예상밖으로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면서 7년여만에 최저치를 나타냈다. 민간 경제조사기관인 컨퍼런스보드는 27일 이번 달의 소비자신뢰지수가 전달에 비해 …
[2001-11-28]역차별 소송 백인기업 대법서 기각
연방대법원은 27일 인종에 근거한 역차별 케이스로 관심을 모았던 소송을 기각, 어퍼머티브 액션으로 알려진 소수계 특례법에 사법적 종지부를 찍으려던 반대세력의 기도를 사실상 무산시…
[2001-11-28]연방하원 결의안 상정
연방하원은 미국거주 한인들의 북한내 이산가족 상봉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27일 본회의에 상정해 토론을 벌인데 이어 28일 오전 투표를 통해 채택여부를 결정한다. 하비어 베세라…
[2001-11-28]미의회 ‘한인이민의해’ 선포 추진
미주 한인이민 100주년을 1년여 앞두고 미국 내 8개 지역 기념사업회가 전국네트웍을 구성,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연방의회가 2003년을 ‘한인이민의 해’로 선포하도록 결의안을 상…
[2001-11-28]29일부터 ‘엄격한 몸수색’
승객 명단을 관계 당국에 제출하지 않는 외국인 항공사의 탑승객들은 29일부터 입국심사와 통관수속 과정에서 엄격한 몸수색과 짐 검사를 받게 된다. 로버트 버너 관세청장은 지…
[2001-11-28]"한인타운을 단일 선거구로"
LA한인회(회장 하기환)와 민족학교 등 한인단체 관계자들은 27일 LACES에서 열린 LA시의원 선거구 재조정위원회 첫 공청회에 참석, 한인타운을 단일선거구로 조정해 줄 것을 촉…
[2001-11-28]’주식 내부거래’ 한인 무죄
올해 1월 주식 내부자 거래(insider trading) 혐의로 연방 검찰에 기소됐던 유명 스낵회사 ‘그래니 구스’사의 전 경영주였던 키스 김씨(38·사진)가 지난 주 연방법…
[2001-11-28]깨진상품 교환 거부라니...
연말을 맞아 친구에게 줄 선물을 준비하기 위해 지난 주말 타운내 한 선물가게에서 장식용 소형 액자를 구입한 이모씨(28·LA)는 물건을 바꾸러 갔다가 기분이 몹시 상했다. 진열된…
[2001-11-28]선대의 조국사랑 잊지맙시다
"이민 100주년 기념사업은 초기 이민자의 개척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해외 독립운동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던 애국선열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민…
[2001-11-28]’개고기 파문’ 뉴욕주 당국 조사나서
뉴욕 WPIX-TV(채널 11)방송이 최근 한인이 개를 도살, 식용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보도, 파문이 일고있는 가운데 뉴욕주 보건국과 법무부가 진상 및 적법성 여부 조사에 나섰다…
[2001-11-28]벌써 한해가 저무는가...
가는 한 해를 정리하고 새해를 맞을 채비를 하는 연말 할러데이 시즌이 본격 시작된 가운데 한인타운 꽃집들에도 크리스마스가 다가옴을 알리는 포인세티아가 등장, 연말 분위기를 돋우고…
[2001-11-28]송년모임 검소하게
그동안 화려하게 치러졌던 각 직장과 단체, 동문회 등의 송년모임 행사가 간소하게 치러지고 있으며 일부 직장에서는 송년모임 경비를 절약,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할 계획으로 있어…
[2001-11-28]할머니 성폭행 한인강도 출몰 귀가노려 범행
한인들을 타겟으로 하는 각종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부에나 팍에서 집에서 잠자던 70대의 한인할머니가 흑인 남자에게 성폭행을 당해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관계자들은 "언제 …
[2001-11-28]"가두려 말고, 무릎 맞대라"
세리토스에 사는 학부모 김모(46·여)씨는 한달전 학교 캠퍼스에서 마리화나를 팔다 적발돼 퇴학처분을 받은 중학생 외아들(14) 때문에 한숨만 쉬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남편과…
[2001-11-27]미-캐나다-멕시코 입국심사 통일 추진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등 북미 3개국의 입국 및 비자 심사제도를 통일, 테러리스트들의 북미지역국가의 입국을 원천적으로 봉쇄하자는 취지의 ‘북미안전지대(North American…
[2001-11-27]"생화학 테러 대비예산 가주 8천만달러 필요"
캘리포니아의 카운티와 시정부의 관계자들은 생화학 테러에 대비하기 최소한 8,000만달러의 추가예산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캘리포니아주 카운티 보건책임자협회와 시보건 관…
[2001-11-27]외교부 영사관 감사팀 "자국민 보호 업무등 집중 감사"
26일부터 LA총영사관 감사를 시작한 외교통상부 감사팀은 "중국사태의 재발을 막기 위해 부처별 업무협력을 철저히 하라"고 총영사관에 지시했다. 신성오 전 외통부 기획관리실장을 …
[2001-11-27]우편물 타저균 영향 비자발급기간 두배
우편물을 통한 탄저균 테러 공격이 국무부의 비자 발급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국무부는 23일 탄저균 테러로 영사과의 우편배달 및 개봉이 여러 차례 중단되는 등 우편물 처…
[2001-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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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뉴욕호텔 부지 5억달러 인수 - 30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어른들의 레고로 불리는 집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애피타이저가 ‘한끼’ 인 시대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지사별 뉴스
팰팍 최대규모 주상복합단지 들어서나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사상 최대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가 한인 개발업체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팰팍…
연말 1억2천만명 이동
에어 프레미아 취항, 기대 컸나
에어 프레미아의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간 취항이 확정된 가운데(본보 15일자 A1면), 에어 프레미아 항공권 가격이 당초 기대에…
VA·MD 등 21개주, 우버 상대 소송 제기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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