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LA로컬/사회
“씹는 껌에서도 미세플라스틱 나온다…1ｇ당 최대 600개 …
천연 또는 합성 고분자를 이용해 만드는 껌을 씹을 때 한 개에 수백~수천 개의 미세플라스틱(microplastics)이 떨어져 나와 침과 섞여 섭취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
[2025-03-25]
트럼프, 對쿠바 선전방송 해체…NYT “카스트로도 못 해낸…
연방정부의 지원을 받던 대(對)쿠바 선전 방송국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예산 절감 ‘칼바람’ 여파로 폐쇄 수순을 밟게 됐다.마이애미에 사무실을 둔 라디오 마르티는 트럼프 대통령…
[2025-03-25]
美안보라인 “기밀없었다”…채팅방서 軍작전 논의 논란 진화 …
미국 정부의 외교안보라인이 예멘의 후티 반군에 대한 공습 계획을 상업용 메신저에서 논의하면서 언론인도 이 대화방에 실수로 초청한 것이 드러나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백악관 및 관…
[2025-03-25]
러·우크라, 美중재로 ‘흑해 휴전’ 원칙적 동의…제재 해제…
3년여 전쟁 중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30일간 부분 휴전’을 위한 미국의 중재 속에 흑해에서의 무력 사용 중단에 원칙적으로 뜻을 같이 했다.부분 휴전 발효 시점과 방식 등이 …
[2025-03-25]
트럼프, ‘전쟁계획 유출’ 안보보좌관 옹호… “왈츠는 좋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로이터]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5일 큰 파문을 일으킨 ‘전쟁계획 민간 메신저 논의 및 유출’ 사건에 대해 “심각한 일이 아니”라며 책임자인 마이크 왈츠 백…
[2025-03-25]
우크라 “흑해 안전항해 보장, 에너지 시설 공격금지 합의”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미국의 중재로 흑해에서 안전한 항해 보장과 에너지 시설 공격 금지 등을 골자로 한 합의에 도달했다고 25일 밝혔다.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이…
[2025-03-25]
트럼프 피해 유럽으로 ‘과학 망명’…연구비·이념 압박
미국에서 연구 자금, 이념과 관련해 압박받은 끝에 유럽 기관으로 자리를 옮기려는 연구자가 늘고 있다고 일간 가디언이 25일 보도했다.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효율화 기조에 항공우주국…
[2025-03-25]
美 “北 언제든 핵실험할 준비돼있다… ‘핵보유국으로 묵인’…
털시 개버드 국가정보국(DNI) 국장은 25일 “북한은 언제든(on short notice) 추가 핵실험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개버드 국장은 이날 상원 정보위의 모두발…
[2025-03-25]
VOA·RFA 해체에 직원들 추방 위기…모국서 박해 위험도
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글로벌미디어국(USAGM)이 운영하는 미국의소리(VOA), 자유아시아방송(RFA) 등을 사실상 해체함에 따라 이들 기관에 몸담았던 외국인 직원들도 추방될 위…
[2025-03-25]
트럼프, 차기 CDC 국장에 모나레즈 현 국장대행 지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차기 국장으로 수전 모나레즈 현 국장대행을 지명했다고 CNN 방송 등 미국 언론이 24일 보도했다.모나레즈 지명자는 ‘하이리스크 …
[2025-03-25]
‘美전쟁계획 민간메신저 논의’ 보도 기자 “믿기지 않았다”
미국 안보 수뇌부가 전쟁 계획을 언론인이 초청된 상업용 메신저 채팅방에서 논의한 사실을 폭로한 언론인은 자신이 목도한 상황이 실제 상황인 것으로 믿기 어려웠다고 토로했다.25일 …
[2025-03-25]
필리핀 “상당수 불법체류 필리핀인, 미국서 구금·추방 절차…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국적으로 이민자 등 추방에 나선 가운데 미국에 불법 체류하는 상당수의 필리핀인이 현지에서 이미 구금돼 추방 절차를 밟고 있다고 호세 마누엘 로무알데스 주…
[2025-03-25]우즈, 트럼프 전 며느리와 연애 인정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며느리였던 바네사 트럼프와 사귀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우즈는 24일 소셜미디어(SNS)에 바네사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과 …
[2025-03-25]
[집중취재 - 한인 마약·약물 중독사] ‘남의 일 아니다’…
지난해 8월 LA 카운티에 거주하는 한인 남성 서모씨가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당시 36세의 젊은 나이이던 서씨의 사망 원인은 이른바 히로뽕으로 알려진 마약 ‘메탐페타민’…
[2025-03-25]
영주권자인데… 한인 여대생도 ‘추방 위기’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들어 합법적 비자를 갖고 있는 유학생과 영주권자에 대한 무차별적 ‘보복 추방’이 우려를 낳고 있는 가운데(본보 24일자 A1면 보도) 영주권자 신분의 …
[2025-03-25]
LG·현대차 배터리 공장 직원 지게차 깔려 사망
LG 에너지솔루션과 현대자동차가 합작하는 조지아주 배터리 공장에서 지게차 사고로 직원이 사망했다.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4시42분께 이 배터…
[2025-03-25]
트럼프 이민자 옥죄기 ‘점입가경’… ‘인도적 체류허가’ 전…
정치적 불안과 경제난 등에 허덕이는 모국을 등지고 ‘아메리칸드림’을 좇아 이동한 중남미 출신 이민자들이 미국에서 자발적으로 출국하지 않으면 강제로 쫓겨나게 될 처지에 놓였다.도널…
[2025-03-25][항공기 황당 해프닝 2제] 기장이 여권 소지 깜박해서 ‘…
LA 국제공항(LAX)을 출발해 중국 상하이로 향하던 유나이티드 항공(LA) 항공편이 조종사 중 한 명이 여권을 가져오는 것을 잊어버려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 회항하는 황당한 일…
[2025-03-25]
때 이른 더위… 남가주 일부 지역 90도대
24일 남가주 전역에 갑작스러운 더위가 찾아오면서 LA 낮 기온이 상승해 시민들이 반소매와 반바지 차림으로 거리를 오갔다.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이날 LA 낮 최고기온이 …
[2025-03-25]“부채한도 상향 안하면 연방정부 디폴트”
연방 의회가 국가부채 한도 상향 등의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이르면 7월 중순에 연방 정부가 채무불이행(디폴트)에 빠질 수 있다는 전망이 24일 나왔다.초당적정책센터(BPC)는…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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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아메리칸 드림’없이 미국이 다시 위대해질 수 있을까
민경훈 논설위원릴케와 카프카와 가을에 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6가 ‘차 없는 거리’ 주체적 참여를
로라 김 서예가·시인 [화요 칼럼] 내가 피카소 할애비다
- 조철환 / 오피니언 에디터
[지평선] ‘백번의 추억’이 가리는 것
김평엽 태양의 지문
옥세철 논설위원‘국방부’가 아닌 ‘전쟁부’인 이유는…
미국농지를 사들이는 까닭은…
-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진지함을 찾아볼 수 없는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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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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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성적 착취 처벌 강화
버지니아주가 성적 착취 처벌을 대폭 강화한다. 글렌 영킨 주지사는 지난 15일 웬델 워커 주하원의원(공화, 린치버그)가 발의한 ‘섹스토션(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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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댈리시티 세라몬테 샤핑센터에 문을 연 대형 한국식품점 자갈치를 소유한 메가마트가 오는 24일(수) 이스트 팔로알토에 5만 평방피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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