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가 뉴욕 소재 한인 커뮤니티 재단(KACF)이 인큐베이팅한 새로운 전국 연합체 Aging Care Together(ACT) 웨비나에 참가해 한인 치매 가정 돌봄을 모색했다.
ACT는 한인 돌봄 제공자와 고령층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첫 대외 참여 행사로 지난 19일 웨비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치매를 앓고 있는 부모를 돌보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샌드위치 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전국적으로 약 300명이 참가했다.
KACF의 윤경복 회장은 “너무 많은 돌봄 제공자들이 문화적으로 적합한 자원과 지원 없이 치매 돌봄을 감당하고 있다. ACT가 전국적으로 확장해 나가며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KACF 이사장인 지니 박과 나디아 한 앵커(필라델피아 6abc Action News)간의 대담으로 진행됐으며, 한 앵커는 치매를 앓는 부모를 돌본 개인적인 경험을 공유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세션에서는 조지영 워싱턴한인복지센터 사무총장과 김명미 뉴욕한인봉사센터 회장, 신혜원 소망 소사이어티 사무총장, 손지선 한울종합복지관 사무총장 등 전국의 4개 사회복지전문기관 전문가들이 치매 돌봄, 자원 활용 등에 대해 질문했다. 웨비나 녹화 영상과 참가자들이 제출한 모든 질문에 대한 답변은 agingcaretogether.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기반으로 ACT는 자료 페이지를 개발하고, 전국 회원 기관들과 함께 다양한 돌봄 주제를 보다 심층적으로 다루는 후속 세션 시리즈를 제공하며 치매 가족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정영희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