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건/사고
식당서 음식 빨리 안 나온다고 손님이 종업원 무차별 폭행
LA 다운타운에서 식당 종업원이 주문한 음식이 늦게 나온다는 이유로 소리지르며 불만을 표출하던 손님을 진정시키려다 되레 심하게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일어났다.23일 ABC7방송에…
[2024-05-24]전 직장에 앙심 총기난사…직원 2명 사망·3명 부상
필라델피아 인근에서 22일 오전 직장내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고 AP통신 등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0분께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
[2024-05-23]셀폰 압수했다고… 부모·여동생 살해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10대 청소년이 부모에게 셀폰을 압수당하자 앙심을 품고 경찰관인 아버지와 어머니, 여동생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현지 매체 G1, 오글로브 등은 22일 상…
[2024-05-23]필라델피아 인근 세탁업체서 총격…2명 사망·3명 부상
동부 필라델피아 인근에서 22일(동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0분께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
[2024-05-22]
난기류에 기체 요동 30명 사상 ‘공포’ “승객들 날아가 …
최근 잇단 항공기 결함 사고로 승객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국제선 여객기가 심한 난기류에 휘말려 동체가 요동치면서 승객들의 몸이 날아가 수하물칸에 머리를 부딪히는…
[2024-05-22]또 메트로 버스서 흉기 사건
카운티 메트로 시스템의 전철과 버스에서 강력범죄가 잇달아 발생하면서 대중교통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또 다시 버스 승객이 흉기에 찔려 부상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024-05-22]편의점 연쇄강도 기승 하룻밤 사이 8곳 털려
LA 카운티와 오렌지카운티에서 하룻밤 사이 최소 8개 편의점이 강도를 당했다. 경찰은 동일 범죄 그룹의 소행으로 보고 있다.20일 ABC7에 따르면 이번 연쇄 강도 사건의 첫 번…
[2024-05-21]휴스턴 ‘토네이도 폭풍’ 7명 사망
텍사스주 휴스턴 지역에 폭풍이 강타해 다수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데 이어 대규모 정전이 사흘째 지속되고 있다. 휴스턴은 한인들과 유학생도 많이 살고 있는 지역이어서 한인들도 어려…
[2024-05-20]‘매운 과자’ 먹고 사망…“14세 소년 심폐정지”
지난해 미국에서 유행한 ‘매운 과자 먹기 챌린지’에 참여한 뒤 사망한 10대 소년의 부검 결과 사인이 심폐정지로 밝혀졌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매사추세츠주 검시소는 지…
[2024-05-20]또 메트로 버스서 총격 사망
LA 메트로 전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에서의 범죄 급증으로 주민들의 불안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또 다시 메트로 버스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져 1명이 사망했다.LA 카운티 셰리…
[2024-05-20]휴스턴 최고 170㎞/h 강풍…최소 7명 사망·100만가구…
텍사스주 휴스턴 일대에 최고 시속 170㎞를 웃도는 강풍이 몰아쳐 최소 7명이 숨지고 100만 가구가 정전됐다.17일 CNN 방송 등에 따르면 전날 휴스턴 북서부 교외 지역인 해…
[2024-05-17]
‘음주운전의 비극’… 버스 전복, 8명 사망 45명 부상
음주운전자가 몰던 차량으로 인한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50여명이 사상하는 비극으로 이어졌다. 플로리다주에서는 농장 노동자들을 태우고 가던 버스가 전복돼 8명이 사망하고 45명이 …
[2024-05-15]
‘위험천만’ 노숙자 방화 급증…“언제 터질지 불안”
LA 한인타운 인근 주택이 노숙자 방화로 불타버린 모습. [박상혁 기자]한인타운을 비롯한 LA 전역에서 방화 등 노숙자로 인한 화재가 크게 늘어나면서 범죄 증가 등에 시달리고 있…
[2024-05-14]100마일 ‘광란의 질주’… 3명 사망·3명 중상
패사디나 지역에서 10대 고교생 등 청소년들 6명이 탄 테슬라 차량을 타고 시속 100마일에 달하는 광란의 질주를 벌이다 건물을 들이받는 사고로 3명이 사망하고 3명이 입원하는 …
[2024-05-13]
경찰 총격에 한인 사망… “과잉진압” 논란
지난 2일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경찰과 대치하다 경찰의 총격을 받고 사망한 한인 남성이 올해 40세 용 양씨로 확인된 가운데, 경찰의 과잉진압 의혹이 제기됐다. (본…
[2024-05-04]자바시장에서 대형 화재 1시간 40여분만에 진화
3일 새벽 LA다운타운 자바시장 인근 대규모 상업용 건물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이날 오전 4시께 1800블록 이스트 8가에 위치한 한 상업용 건물에서 일어났으며, …
[2024-05-04]
에어프레미아 기체 결함 ‘긴급회항’… 승객들 ‘공포’
최근 보잉기 기체결함으로 인한 긴급 회항이나 비상착륙 사고가 전 세계적으로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한국의 신생 항공사로 LA-인천 등 미주 노선에도 취항하고 있는 …
[2024-05-02]메트로 열차·USC 셔틀버스 충돌… 55명 부상
LA 메트로 전철 열차와 대학 셔틀버스가 충돌하면서 55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지난달 30일 USC 캠퍼스 옆에서 발생했다.LA시 소방국(LAFD)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45분…
[2024-05-01]LA서 경전철-버스 충돌 사고…55명 부상
로스앤젤레스(LA)에서 경전철과 대학교 셔틀버스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승객 50여명이 다쳤다.30일 LA 소방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4분께 LA 자연사박물관과 서던캘…
[2024-04-30]테슬라 또 자율주행 사망사고… 모터사이클 치어
전기차업체인 테슬라가 4월 한 달동안 모든 자사 차종에 대해 자율주행기능(FSD)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한 가운데 한 운전자가 테슬라 자율주행기능을 쓰며 운전을 하다…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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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걷는 걸음에 이웃 사랑이’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민주체제는 전쟁에 약하다고?
득롱망촉(得隴望蜀)의 교훈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가자 휴전의 일등공신은 IDF와 네타냐후
전지은 수필가 여행의 이유
-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국회의원의 욕설·막말·망동
52주년 코리안 퍼레이드에 동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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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도 기승 피싱 사기… 방심은 금물
-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바이든 속인 푸틴, 트럼프에게는 안 통해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번역의 나라, 우리의 오래된 언해 전통
지사별 뉴스
“미국에 왕은 없다”⋯미 전역서 700만명 폭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행정부의 국정 운영에 반대하는 ‘노킹스’(No Kings·왕은 없다) 시위가 18일 뉴욕을 비롯한 미 전역 50개주 2…
뉴욕총영사관 국감 올해도 ‘맹탕’
‘함께 걷는 걸음에 이웃 사랑이’
워싱턴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전찬선 목사)와 본보가 공동 주최한 ‘사랑나눔 걷기대회’가 지난 18일 메릴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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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푸드스탬프 지급 차질 우려”
연방 정부의 셧다운이 장기화되면서 저소득층 생계지원 프로그램 지급이 중단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캘리포니아의 현금보조 프로그램 ‘캘웍…
보이 그룹 ‘빅 오션’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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