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오렌지
’입양할 가정 찾습니다’
가정에서 보호를 받지 못하고 버려짐으로써 고아 아닌 고아로 어려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37명의 어린이들이 자신들을 맡아 키워줄 가정을 공개적으로 찾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
[2001-03-29]존 웨인공항 대폭 확장해야
증가하는 공항 이용객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존 웨인 공항의 수용능력을 현 수준보다 거의 2배정도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강력히 제기돼 관심을 끌고 있다. ’엘토로 재사용 계…
[2001-03-28]건축업자들, 경제 ‘낙관’
미 전국 경제전망이 어둡고 빈 사무실 공간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렌지카운티는 오히려 오피스 건물 신축 프로젝트가 잇달아 개발업자들의 카운티 경제에 대한 낙관적인 견해가 …
[2001-03-28]버스노선 재조정후 승객감소
오렌지카운티 교통당국(OCTA)이 7개월 전 카운티의 버스노선을 전면 재조정한 이후 버스 승객이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오는 6월1일부터 일부 버스노선이 폐쇄되거나 변경된다. …
[2001-03-28]차바퀴에 머리 깔린 기적의 아이 퇴원
자동차 바퀴에 머리가 깔리는 사고로 생존 가능성이 거의 제로에 가까웠던 한 아기가 기적적으로 소생,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생후 18개월된 앤턴 라로사(남)로 …
[2001-03-28]지붕서 숨진 신생아 20대 어머니 확인
지난 23일 요바린다 소재 한 주택(5200 블럭 Via Murcia) 지붕에서 숨진 채 발견된 신생아(남)의 어머니는 이 집 주인의 딸 멀리사 해커(21, 월넛 거주)인 것으로…
[2001-03-28]두우리앙상블 공연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이하여 두우리 앙상블은 남가주 밀알선교단의 장애인을 돕기 위한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4월1일 오후 7시30분 가든그로브 어드밴티스 교회(12702 9…
[2001-03-28]낙서 지우기 한인도 동참
가든그로브 블러버드에 위치한 가든그로브 병원 바로 맞은편 남북으로 200여m 길게 뻗은 막다른 골목은 인적이 드문 곳이라 낙서꾼들에게는 천국이나 마찬가지다. 이 곳은 일반인들은 …
[2001-03-28]’땅 인기 솟는다’
오렌지카운티 일원 신규 주택단지 건설용 미개발 부지에 대한 수요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지난해 가을 주식가격 폭락에 따른 주택 구입자들의 반응을 관망하느라 잠시 매매가 뜸했던 …
[2001-03-27]’하수도 물 식수전환’ 실행 가능성 높다
오렌지카운티 내 하수도 물을 정화, 식수로 전환시키는 대형 프로젝트 안의 통과가 낙관시되고 있다. 샌디에고 같은 타지역에서는 이같은 계획이 주민들로부터 어떻게 더러운 하수를 식수…
[2001-03-27]다양한 문화자랑
가든그로브 다민족 축제인 제7차 ‘태피스트리 2001’이 많은 한인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24일 가든그로브 커뮤니티 미팅센터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브루스 브로드워터 가든그로…
[2001-03-27]"한인들 공무원직 관심을"
한인 여성 제니 이(28, 샌타애나 거주)씨가 한인으로는 유일하게 가든그로브 시청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이씨의 시청 근무는 인종별 다양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든그로브시의 대 주민…
[2001-03-27]6,000명 예약부터
5월1일 존 웨인 공항발 호놀롤루행 비행기가 이륙할 수 있을 것인가. 알로하 항공사는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의 하와이 노선 최종 승인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6,000여명의…
[2001-03-27]숨진 신생아 지붕위서 발견
지난 23일 오전 8시30분께 요바린다 소재 한 주택(5200 블럭 Via Murcia) 지붕에서 신생아(남)가 숨진 채 발견된 것과 관련, 이 주택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
[2001-03-27]교도소 확장 승인
캘리포니아주 대법원은 거의 10년간 찬반의 거센 논란을 야기한 제임스 A. 뮤식 브랜치 교도소 확장과 관련, 마침내 카운티 정부의 손을 들어줬다. 카운티는 교도소 인근 도시인…
[2001-03-24]유료도로 사용료 또 인상 들먹
오렌지카운티 유료도로의 교통체증이 날로 심화되고 있다. 이로 인해 유료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의 짜증이 늘고 있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편의 하나로 도로 사용료 인상이 점쳐지고…
[2001-03-24]신분 도용사기 풀러튼 피해자 70명
풀러튼 경찰국은 지난달 인터넷 혹은 인명록을 통해 개인신상 정보를 빼내어 이들의 신분을 도용, 사기행각을 일삼아 온 혐의로 제임스 개디(58, 에스콘디도 거주)를 체포, 조사를 …
[2001-03-24]주택신축 급증 올 10년래 최고
올 현재 오렌지카운티 주택 신축률이 지난해 동기에 비해 28%나 상승, 10년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하고 있다. 어바인 부동산 연구회사 메이어즈 그룹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이 비…
[2001-03-24]크리스탈 코브 휴양지전환 무산
캘리포니아주 해안보존위원회는 개발 문제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크리스탈 코브 지역의 개발권을 갖고 있는 업체로부터 개발권을 되찾기 위해 주 공원관리국에 200만달러를 지원키…
[2001-03-24]GG 고교 폭탑협박 또 대피소동
지난 5일 샌디에고 고등학교 총격사고 이후 오렌지카운티 학교들도 그 영향을 받은 듯 폭력 위협과 루머가 부쩍 증가, 경찰 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셰리프 당국은 17일 동안…
[200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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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트럼프 와이너리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는 중국의 규칙을 따른다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복합적 위기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연필 한 자루, 그리고 스타인벡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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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OC지국장 GG 코리아타운 한인 시니어 ‘보금자리’
민경훈 논설위원우리가 감사하며 살아가야 할 생명체
박홍용 경제부 차장 AI 혁명의 명암, 샌앤젤레스가 던지는 경고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캘리에서 온 가을
지사별 뉴스
역대 최초 무슬림 뉴욕시장 탄생… 맘다니 과반 압승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뉴욕시장 본선거에서 조란 맘다니 민주당 후보가 승리하면서 역대 최초의 무슬림 뉴욕시장이 탄생했다. 초박빙 판세로 여겨졌던…
메디케이드 받는 불체자 색출한다
“메디케어 파트 D 점검·가입 도와드려요”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가 지난달 15일 시작된 메디케어 파트 D 연례 점검 및 가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메디케어 파트 D(…
한국 ‘전통공예 장인들의 숨결’
‘30대 진보’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최대도시 첫 무슬림 시장
30대 진보 정치인이자 인도계 무슬림인 조란 맘다니(34) 뉴욕주 의원이 4일 뉴욕시장으로 당선됐다. 무슬림이 미국 최대 도시인 뉴욕의 시장으…
“총영사관 등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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