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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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한인타운서 총격전
15일 오후 3시30분께 할리웃 한인가구점 밀집지역에 있는 베트남계 소유 ‘뉴 리빙’ 가구점(518 N. Western Ave) 앞 길거리에서 자신의 혼다 어코드 승용차를 주차한…
[2002-10-16]건강정보센터 내분장기화 우려
한인건강정보센터(이사장 윤원로) 내분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한인건강정보센터는 15일 저녁 임시이사회를 열고 지난 8월 20일의 장철환, 윤용일 2명의 이사에 대한 …
[2002-10-16]한국 문화원 장서 인터넷 열람하세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문화원 도서관에 소장된 책들을 열람할 수 있게 됐다. 한국문화원(원장 임병수)은 인터넷 홈페이지(www.kccla.org)를 새로 개편하면서 도서관에…
[2002-10-16]한국어 강좌 “한글 배울래요” 열기
매년 LA한국문화원이 개최하는 한국어강좌가 지난 8일부터 2개월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 한국문화원에서 열리고 있다. 월드컵 열기를 계기로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한인 2세들과 …
[2002-10-16]대낮 차 타이어 칼로 찢겨
콜럼버스 연휴가 겹친 지난 주말 한인들을 대상으로한 크고 작은 사건이 발생했다. 40대 한인이 집 앞에서 승용차 타이어가 모두 칼로 찢기고 차 운전석쪽 문에 스크래치가 나는…
[2002-10-16]한 남자두고 두 여성 혈투
한인여성 2명이 찻집에서 남자문제로 싸움을 벌여 한명이 머리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고 병원에 실려갔다. LA경찰국에 따르면 14일 오후 7시께 한인타운 6가와 베렌도 스트릿에 …
[2002-10-16]새벽 빵집에 도둑 현금털어
이른 새벽에 한인운영 빵집에 도둑이 들어 가게안에 있던 현찰을 훔쳐 달아났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13일 자정~14일 아침 7시 사이 로랜하이츠 시내 콜리마 로드와 디자…
[2002-10-16]한인특허 야간 거리표지판 LA거리 밝힌다
‘유니글로브’ 홍성렬사장 타운·밸리에도 기증계획 한인기업이 만든 특수 발광 도로표지판이 LA시 곳곳에 설치돼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돕게 될 전망이다. 유니글로브 테크놀…
[2002-10-16]알래스카주 최대규모 주류 밀매 한인 형제 체포
앵커리지 거주 한인 형제 두명이 알래스카주 최대의 주류 밀반입과 불법판매, 소지 사건의 주범으로 경찰에 체포됐다. 이 사건은 지역 신문인 앵커리지 데일리뉴스 1면 기사로 크게 장…
[2002-10-16]알카에다 조직 테러전략 전면 수정 약한 곳 찾아 마구잡이 …
소수 조직원들에 의한 독자적 결행 늘어나 대상 광범위해 목표물 사전 탐지 어려워져 세계곳곳서 산발적 테러 행위 감행 예상돼 최근 인도네시아, 예멘, 쿠웨이트 등지에서…
[2002-10-16]내집 마련 소수계 격려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15일 조지 워싱턴대학에서 열린 ‘소수계 주택소유에 관한 총회’에서 연설한후 연방주택부의 지원프로그램으로 내집 장만에 성공한 아칸소주의 흑인가족과 이야기…
[2002-10-16]사상 최대 사형수 감형심리
일리노이주가 사형수들을 대상으로 미국 사상 최대 규모의 감형 심리를 갖는다. 근래 사형수들 가운데 무고한 사례가 여러 건 발견되자 지난해 1월 이후 사형집행을 유예해온 일리노…
[2002-10-16]‘아메리칸 드림’접은 죽음의 화물차
아이오와주 디 모인의 소방관들이 11구의 시체가 발견된 밀폐된 화물차량에 구멍을 뚫고 있다. 14일 아이오와주 데니슨에서 곡물적재 작업중 화물차량에서 멕시코 불법 이민자들로 보이…
[2002-10-16]부시, 본격 지원유세 나서
중간선거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공화당 후보들을 위해 총력 지원 유세를 펼친다. 앞으로 3주 동안 계속될 부시 대통령의 지원 유세는 하원내…
[2002-10-16]남성 정자생식 능력35세 넘기면 감소돼
여성에 있어서 임신을 위한 자연 연령의 한계가 있듯이 남성도 35세를 넘기면 정자의 생식 능력이 급격히 감소한다고 시애틀 소재 워싱턴대학교의 연구진이 최근 밝혔다. 나렌드라 …
[2002-10-16]연방 하원의원 첫 자매탄생 기대 한인들 적극 후원
민주당 소속 39지구 연방하원 후보 린다 산체스는 선거일(11월5일)이 다가옴에 따라 표밭 다지기에 여념이 없다. 한인들이 밀집 거주하고 있는 세리토스를 비롯, 레이크우드·아…
[2002-10-16]박후보 후원 골프대회 성료
박동우 가든그로브 시의원 후보 선거기금 마련 골프대회가 157명(남자 138명, 여자 19명)이 참가한 가운데 13일 알리소비에호 골프클럽에서 열렸다. 샷건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2002-10-16]야구장밖 들뜬 분위기 흠뻑‘베이스 볼 타운’ 생겼다
프로야구 에인절스팀이 창단 사상 처음으로 월드 시리즈 챔피언전에 진출, 오렌지카운티가 잔치 분위기와 함께 새로운 야구문화를 한껏 발산할 수 있는 ‘베이스 볼 타운’이 화제를 모으…
[2002-10-16]식사제공 노인아파트 완공
하루 세끼 식사를 제공하는 ‘호텔식 노인 아파트’가 칼리지 캠퍼스에 세워져 관심을 끌고 있다. 세리토스시, 세리토스 커뮤니티 칼리지, 개발업자가 파트너십으로 62세 이상의 저소…
[2002-10-16]500대 성장기업OC 5개선정
오레지카운티 5개 회사가 지난 5년간 미 전국 사기업 중 가장 성장이 빠른 500대 회사에 선정됐다. Inc 매거진에 연간 매출을 바탕으로 최근 발표한 500대 기업 랭킹에 …
[200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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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가난을 자랑말라
새 정부, 재외동포 정책 공약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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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대상 혐오·증오 사건 우려된다
-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이순신장군의 백의종군 발자취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우린 베프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지상 최대의 작전, 노르망디 상륙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코디언 투표용지
안상호 논설위원샌 호아퀸 밸리의 오키드 농원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태어남과 죽음, 그 삶의 한 가운데”
지사별 뉴스
한국축구,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대기록
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이라크 …
뉴저지 전기요금 납부자 390만명에소득따라 100~250달러 지원
한인 2세 댄 리, VA 연방하원<11지구, 코널리 지역구> 보궐선거 민주 경선 출마
“민주당은 새로운 피가 필요합니다. 6월28일(토) 민주당 보궐선거 경선에서 한 표 부탁드립니다.” 한인 2세 댄리(한국명 이명석, 42세) …
한미교육재단 14일 장학생 시상식
트럼프 vs 머스크…반년만에 ‘브로맨스’ 파탄 넘어 전쟁 돌입
한때 ‘브로맨스’(브라더+로맨스)로 불린 세계 최강국의 지도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세계 최고 부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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