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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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 처벌근거 없어
2주전 화장터에서 약 300구의 시신이 발견된 조지아주의 검찰이 시신을 훼손하거나 모독한 행위를 처벌하는 법적근거를 찾지 못해 고심하고 있다. 허버트 프랭클린 워커 카운…
[2002-03-01]’결혼=사회문제 해결책’
결혼이 각종 사회문제의 해결책으로 정치 무대에 복귀하고 있다. 보수단체 헤리티지 재단의 로버트 렉터에 따르면, 65년 흑인 가정의 붕괴에 대한 조사가 인종차별이라는 비난을 받…
[2002-03-01]이민자 노동착취 ‘심각’
연방상원이 이민 노동자들의 근로환경을 조사하기 위해 주최한 청문회에서 이들이 인간이하의 대우를 받는다는 사실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뉴욕 봉제공장에서 부상으로 해고되기 …
[2002-03-01]유죄평결 ‘번복’
아이티 이민자의 경찰서내 고문사건과 관련해 사법방해 혐의로 기소된 백인 뉴욕경찰관 3명의 유죄평결이 28일 연방항소법원에서 번복됐다. 97년 브루클린 나이트클럽에서 싸움을 벌…
[2002-03-01]센트럴 파크에 쇠로 만든 나무 등장
’위트니 비에날’ 참가 설치 작품 전시 중 미술작품 멀리하던 전통 탈피 ‘격세지감’ 순수주의자들에게 뉴욕의 센트럴 파크는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 작품이어서 그곳에서 자신의…
[2002-03-01]’스폰서 값 5만달러’
미국으로 가족이민을 계획중인 회사원 장모(45)씨는 최근 서울에서 중간 브로커의 소개로 LA소재 한 교회의 담임목사를 만나고 기겁을 했다. 이 목사는 장씨에게 종교비자 스폰서를 …
[2002-03-01]"GDP 성장 1.4%"
미 경제가 작년 4·4분기에 당초 예상보다 큰 폭의 성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나 경제가 회복세로 돌아서고 있다는 평가에 더욱 힘이 실리게 됐다. 이에 경제전문가들은 작년 말이나 올…
[2002-03-01]LA시청에 태극기 게양, 주방위군 단체 입대도
1940년대 초 LA에 정착했던 이민 선조들은 제2의 조국인 미국까지 침공한 일본의 제국주의 망령에 항거하기 위해 미군에 자원입대를 했으며 LA시청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독립기원 …
[2002-03-01]"소셜카드 발급 더 까다롭게"
소셜시큐리티 카드 발급이 대폭 강화된다. 연방사회보장국(SSA)은 3월1일부터 시민권자나 영주권자를 제외한 외국인이 소셜시큐리티 카드를 신청할 때 웰페어등 정부서비스를 받기…
[2002-03-01]3일, 한인타운등 도로 차단
LA시민들의 건강제전 제17회 LA마라톤이 오는 3월3일 개최된다. 올해부터 새롭게 변경된 마라톤 코스를 달리게 될 2만3,000여명의 출전자들은 3일 오전 8시45분 다운타운 …
[2002-03-01]타운 경찰서 신설 프로포지션 Q 시정부, 경찰관계자 지지 …
시 정부·경찰관계자들은 28일 오는 5일 실시되는 예비선거에서 주민투표에 회부될 LA 한인타운 인근 경찰서 신설 내용이 포함되는 프로포지션 Q에 대한 주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
[2002-03-01]금속탐지기 작동안해 LA공항 폐쇄 소동
LA 국제공항에서 28일 오전 금속탐지기가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발견되면서 터미널이 폐쇄되고 승객들을 소개시키는 소동이 벌어졌다. 제리 스나이더 연방항공국(FAA) 대변…
[2002-03-01]"이성호씨 나로인해 뜻밖 피해"
대통령 처남 이성호(71)씨의 부실벤처 연루파문에 휘말려 곤욕을 치르고있는 LA올드타이머 차중덕(63)씨는 이씨가 자신이 한국서 운영하던 핸디텍코리아 창업축하식에 정·관계인사를 …
[2002-03-01]더글라스 김씨 장례식 거행
지난 24일 자신의 집에서 경찰 대치중 총에 맞아 숨진 더글라스 김(47)씨의 장례식이 28일 오후 3시 그린힐스 메모리얼 공원에서 가족장으로 엄수됐다. 이날 장례식에는 유가족과…
[2002-03-01]FBI 지명수배자 한인도 2명 포함
미연방수사국(FBI)이 27일 발표한 공개 지명수배자 137명중에 다니엘 서(21·한국명 서민)씨와 데이빗 남씨(25·한국명 남대연) 등 두명의 한인이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다. …
[2002-03-01]홍종근씨 인정신문 연기
한국에 있는 아내를 청부살해한 혐의로 지난달 12일 오션사이드에서 체포된 홍종근(61)씨에 대한 인정신문이 28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변호인 측의 요청에 따라 3월5일로 연기됐다.…
[2002-03-01]UCLA 한인여대생, 코스코서 절도 ‘덜미’
UCLA에 다니는 한인 여대생이 폭스힐 인근에 있는 대형 할인매장에서 사진 현상비를 안내고 달아나려다 경비원들에게 붙잡혔는데.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지난 26일 낮…
[2002-03-01]한인여성 잇단 강도피해
새벽과 밤 시간에 거리를 걸어가는 한인 여성들을 타겟으로 한 노상강도가 계속 일어나고 있다. 지난 25일 밤 10시30분께 커먼웰스와 6가 인근에서 길을 걸어가던 이모(51) 여…
[2002-03-01]작년 SATII 한국어 시험 응시자 급증
지난해 11월3일 실시된 SAT II 한국어 시험 응시자수가 전년보다 큰 폭의 증가를 보이며 3,000명선을 넘은 것으로 집계돼 한국어가 미국 대학입시 과목으로 확실히 정착되고 …
[2002-03-01]"유럽건축 박물관에 온듯"
멕시코의 수도인 멕시코 시티는 인디오인 아즈테카의 시대에는 호수에 떠 있는 커다란 도시였다. 스페인이 식민지로 점령한후 호수를 메워버렸기 때문에 현재처럼 분지의 형태가 되었다. …
[2002-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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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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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별 뉴스
텍사스 홍수 대참사⋯ 최소 71명 사망
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메디케이드 정보 ICE 제공은 불법” 소송
VA에서 체포된 불체자 3천명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전기세 지원금 빨리 신청하세요”
‘사망 51· 실종 27명’ 텍사스 폭우…당국 안일 대처 도마 위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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