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한인남성 2명이 술값을 놓고 말다툼을 벌이다 한명이 상대방을 폭행하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13일 새벽 1시께 LA한인타운 웨스턴 애비뉴와 4가 근처에 …
[2001-10-19]차량에 의한 과실치사는 추방 사유에 포함되는 폭력성 범죄가 아니라는 연방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연방 제3지구 항소법원은 16일 지난 93년 2명이 숨진 교통사고를 저질러 펜…
[2001-10-19]한인여성 2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된 제임스 이(29)씨가 18일 LA카운티 수피리어코트 111호 법정(판사 아니타 다이몬트)에서 열린 인정신문에서 무죄를 주장했다. 성…
[2001-10-19]통일문제 포럼 참석차 18일 LA를 방문한 강만길 통일고문(현 상지대 총장)은 "미주 한인들이 한반도 문제를 훨씬 객관적·현실적으로 볼 수 있는 만큼 남북간 상충되는 문제를 해결…
[2001-10-19]음주운전을 하던 30대 한인여성이 LA한인타운에서 접촉사고를 일으킨 뒤 행인을 들이받고 뺑소니를 치다가 뒤쫓아온 운전자에게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다. 17일 밤 10시55분…
[2001-10-19]14일 새벽 4시40분께 LA한인타운 9가와 웨스턴 애비뉴 근처에서 길을 가던 조모(35)씨가 히스패닉 권총강도에게 현금 140달러가 든 지갑을 빼앗겼다. 범인은 30세 전후의 …
[2001-10-19]SAT II 한국어 진흥재단(이사장 문애리)이 미국내 정규학교에서의 한국어 교육 진흥을 위해 한국어 클래스가 개설돼 있는 중·고등학교의 한국어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한 장학금 프로…
[2001-10-19]미국은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공습 강화와 함께 탈레반군을 상대로 심리전을 병행하기 시작, 탈레반군의 붕괴를 가속하고 있다. CNN 방송은 18일 미국방부 관계자를 인용, 미군…
[2001-10-19]미국은 아프가니스탄 전선에 처음으로 미사일을 장착한 무인 항공기를 투입, 종전의 군사작전을 혁명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지가 미국방부 관리들을 인용, 18일 보도했다.…
[2001-10-19]탄저균 테러공포의 여파로 항생제 시프로(Cipro)에 대한 한인들의 문의전화가 LA한인타운내 약국들에도 밀려들고 있으나 의사와 약사들은 ‘시프로가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만 구입이 …
[2001-10-19]탄저균 테러에 대한 우려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LA한인타운과 공항, 시청에서 잇달아 ‘흰색가루 신고’가 접수돼 수천명의 주민들이 긴급대피하고 교통이 차단되는가 하면 …
[2001-10-19]들불처럼 퍼져나가는 탄저병(anthrax) 공포를 저지하기 위해 정부가 적극적인 진화작업에 나섰다. 국내 테러방지 업무를 총괄하는 탐 리지 조국안보국장은 18일 취임 후 첫…
[2001-10-19]제임스 한 시장은 18일 LA시 보안 및 안전 강화책의 일환으로 메트로 레드라인과 유니온 스테이션의 안전 평가보고서를 30일내 제출하도록 메트로폴리탄 교통국(MTA)에 요구했다.…
[2001-10-19]테러여파로 인한 관광·여행업계의 침체로 LA경제는 이미 20억달러의 손실을 기록하게 될 것이라고 18일 LA관광국이 전망했다.. 조지 커크랜드 관광국 사무국장은 "테러 참사…
[2001-10-19]LA의 상징인 할리웃이 극심한 테러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하루에도 수천명의 관광객과 샤핑객들로 활기에 찼던 할리웃 블러버드에는 테러 발생 후 한달새 관광객들의 발길이 급격히 …
[2001-10-19]1998년 아프리카 케냐와 탄자니아 주재 미국대사관을 폭파한 혐의로 유죄평결을 받은 4명 전원에게 감형 없는 종신형이 18일 선고됐다. 뉴욕 맨해턴 연방지방법원 레너드 샌드…
[2001-10-19]가입자들만 청취가 가능한 인공위성 라디오가 18일 오렌지카운티에 데뷔했다. XM 인공위성 라디오는 이날부터 매달 10달러의 청취료를 내는 가입자들에게 고음질의 100개 라디오방송…
[2001-10-19]세리토스 도선관에 책기증 어바인 김충광씨 한국책 2,000권 어바인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이 세리토스 공공도서관에 한국 서적을 기증,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김충광(67)씨. …
[2001-10-19]오렌지카운티 셰리프국은 최근 카운티 소재 3개의 레스토랑에서 9·11 테러사건 피해자를 돕기 위해 설치된 모금통을 훔쳐 달아난 후안무치의 백인 용의자를 수배했다. 셰리프국…
[2001-10-19]오렌지카운티 검찰은 지난 9월14일 풀러튼시 한 길거리에서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던 아프가니스탄 출신 부부를 야구방망이로 위협한 혐의로 체포된 백인 남성을 중범죄로 처리할 방침이라고…
[2001-10-19]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