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예방과 치료
“콜록, 콜록~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목감기(sore throat)는 상기도 감염으로 인후염, 인후통, 인두염 등으로도 불린다. 대개는 항생제 처방 없이도 자연적으로 증상이 회복된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2017-12-26]
지끈~지끈~ 두통, 구토·발진 동반 땐 즉시 병원에 가보세…
두통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흔한 증상이다.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고, 참기 힘든 통증이 나타난다. 두통은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그 중 긴장성 두통이 가장 흔한데, 긴장성 두통은…
[2017-12-26]
독감 예방하려면···환자접촉 피하고, 손 자주 씻으세요
“독감 예방 위해 아픈 사람을 피하고, 손 씻기를 자주 하세요.”올해 유행할 독감 바이러스는 지난해와 같은 A(H3N2) 바이러스로 지난해보다 백신의 효과가 떨어질 것으로 전망되…
[2017-12-12]
폐경기 여성만 골다공증?… 담배·술·저체중도 ‘뼈의 적’
한 남성이 컴퓨터단층촬영(CT) 장비로 골밀도 정밀검사를 받고 있다. 50세 이상 남성 2명 중 1명은 골감소증으로 뼈의 칼슘·미네랄 등이 정상 이하로 떨어져 골다공증의 위험에 …
[2017-11-28]■ 치매 단계별 증상과 예방
치매는 기억력과 언어·판단력 등 인지기능에 장애가 나타나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워지는 병이다.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이 치매인데 이 중 55~70%는 알츠하이머병으로 인…
[2017-10-24]
여성 방광염, 물 더 자주 마시면 예방 도움
여성에게 흔한 질환 중 하나인 방광염 예방을 위해 물을 자주 마시기가 추천된다.여성에게 흔한 질병 중 하나인 방광염. 방광염은 요로감염증(urinary tract infectio…
[2017-10-17]
유방암 예방·치료에 가장 좋은 것은 운동
운동, 요가, 수면, 명상 등은 유방암 치료과정을 겪을 때 증상 완화 및 치료 향상을 도울 수 있는 방법들이다. 유방암은 여성 암 중 발생 1위의 암이다. 유방암 검사를 마친 후…
[2017-10-10]
찬바람에 면역력 뚝… 숙면ㆍ운동이 ‘건강방패’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져 인플루엔자 등 각종 감염질환에 걸리기 쉽다. 더운 기운이 약간 남아 있지만 아침저녁 선선해 가을의 문턱에 왔음이 실감난다. 요즘처럼 일교차가 10도 내…
[2017-09-26]
A형 간염 확산 비상
A형 간염 예방을 위해서는 백신을 맞는 것이 가장 안전한 예방책이다.샌디에고에서 확산된 A형 간염 때문에 LA카운티도 비상이다. 미국에서는 A형 간염은 흔한 질병은 아니다. 하지…
[2017-09-26]
네일샵 페디큐어 감염 막으려면
페디큐어 받을 때는 세균 감염 예방을 위해 각별히 주의한다.예쁜 페디큐어를 받으러 갔다가 곰팡이 균에 감염되는 사례는 종종 발생한다. 페디큐어를 받으러 갈 때의 주의점에 대해 미…
[2017-09-19]
“치아 교정 중 관리소홀, 오히려 구강건강 해쳐”
고른 치아는 아름다움과 자신감의 원천이다. 그래서 어린이만 하는 것으로 알려진 치아 교정을 20~30대 취업준비생이나 직장인뿐만 아니라 40대를 넘긴 중ㆍ장년층에서도 하는 이가 …
[2017-06-20]
아침ㆍ저녁 가정혈압 측정…‘침묵의 살인자’막는다
병원서 측정하는 진료실혈압보다 심혈관 질환 예측 용이하지만 집에서 재는 환자는 30%에 불과 기상 후 1시간ㆍ취침 전 측정 중요 고혈압은 최고(수축기) 혈압 140㎜Hg,…
[2017-05-30]
남성도 갱년기 올까
호르몬 변화로 성욕감퇴·불면증 중년 남성에게도 여성 폐경기처럼 갱년기가 찾아올까? 50세 전후 남성의 경우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감소하면서 나타나는 것을 남성 갱년기…
[2017-05-23]
어깨통증, 버틸수록 화 키워
회전근개 손상·오십견 등 급증 초기엔 주사·운동으로 치료 방치 땐 봉합수술도 어려워져 45세 가정주부 이모씨는 부쩍 늘어난 몸무게와 뱃살을 빼기 위해 지난달 1일부터 거의 매일…
[2017-05-23]
수술 대신 저체온 요법... 뇌경색 사망률 크게 줄였죠
수술 대신 저체온 요법... 뇌경색 사망률 크게 줄였죠 뇌신경계 질환이라면 뇌종양이나 뇌졸중을 떠올리게 마련이다. 하지만 신경은 몸 곳곳에 그물처럼 퍼져 있어 다양한 질병을 일…
[2017-05-23]유방암, 9년 지나도 재발률 2.3%
유방암, 9년 지나도 재발률 2.3% 유방암은 5년 생존율이 92.0%(국가암정보센터ㆍ2014년 기준)에 달하는 ‘착한’ 암이다. 암은 대개 수술 등 치료 후 5년간 생존하면 …
[2017-05-23]
갑작스런 두드러기 원인은 음식·약 때문
갑작스런 두드러기 원인은 뭘까?먼저 식품 앨러지 때문일 수 있다. 땅콩, 달걀, 견과류, 조개나 새우같은 해산물 등 음식을 먹고 나서 피부 발진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페니실린…
[2017-05-02]
코데인·트라마돌 함유 기침약…호흡곤란 위험 ‘어린이 사용금…
FDA는 어린이와 모유수유하는 여성에게 코데인, 트라마돌이 함유된 처방약 사용을 금지했다.최근 연방 식품의약청(FDA)은 12세 미만 어린이에게 치명적인 호흡곤란을 일으킬 수 있…
[2017-05-02]
당뇨병 전단계…방심했다간 제2 당뇨병 돌변
“당뇨병 전단계에 대해 제대로 알고 계세요?”#당뇨병 전단계(prediabetes)란?미국 성인 3명 중 1명은 당뇨병 전단계로 진단된다. CDC에 따르면 약 8,600만명이 당…
[2017-05-02]
“민망하다고요? 대장내시경 안 하면 후회합니다”
안창혁 부천성모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는 “대장암 치료는 수술이 기본”이라며 “대장암은 예후가 좋지 않아 평소 대장내시경 등 대장검사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항문,…
[2017-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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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윈 LA’ 19대 회장에 김주희씨 연임
오피니언
민경훈 논설위원미국 달러와 쿼터의 메시지
황의경 사회부 기자술을 대하는 서로 다른 시선
신경립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침을 열며] 아직도 ‘분열’의 광복절
- 김영화 수필가
[화요 칼럼] 다람쥐, 너 였어?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북한 동포 등골빼는 ‘충성수수료’
서호식 ‘간이역에 사는 사람들’
옥세철 논설위원‘거대 리얼리티 쇼’, 그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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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DC 범죄문제 심각… 연방 통제는 해법 아냐
지사별 뉴스
‘하계 청소년 인턴십 프로그램’ 수료식
한국일보가 뉴욕한인봉사센터(KCS)와 공동 주최한 ‘2025 하계 청소년 인턴십 프로그램’(YASP) 수료식이 15일 퀸즈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뉴저지 표준시험 전면 개편
북VA ‘주택 바우처 프로그램’아시나요
북버지니아 지역에서 저소득층 가정을 돕기 위한 ‘주택 바우처 프로그램(Housing Choice Voucher Program, 일명 섹션 8)…
팔각쟁반에 쏟아진 동전들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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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15일 ‘알래스카 대좌’가 ‘노딜’(합의없음)로 종료됨에 따라 3년 반 동안 진행돼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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