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이나 주방 벽의 타일에 각종 금구류나 타월 걸이 또는 주방기구 걸이를 고정시킬 때 못을 박으면 타일이 깨져 버려 일을 망친다. 타일 못박기는 어려울 것 같지만 생각보다 쉽게…
[2002-11-15]진보적 사상·보수적 생활 활기 - 차분 ‘깨끗한 뉴욕’ 보스턴(Boston)은 역사의 도시이다. 보스턴이 소재한 뉴잉글랜드는 청교도들에 의한 미국개척이 시작된 유서 깊은 …
[2002-11-13]▲다운타운 보스턴 보스턴 다운타운은 아름다우면서 매우 복잡하다. 보스턴 커먼 남쪽에 있는 다운타운은 미로를 따라 멋진 고층빌딩들이 숲을 이루고 있는데 길이 거미줄처럼 사방 팔방…
[2002-11-13]‘샌디간스’ 투어 샌디에고~LA~샌타바바라 가을철. 어디론지 떠나고 싶은 계절이다. 하지만 생각일 뿐 만만치 않은 여행 경비는 어떻게 감당할 것이며 지루한 운전은 누가…
[2002-11-13]저수지 댐인근 잘잡혀 미끼는 새우-지렁이로 겨울 우기가 시작됐다. 우기에는 수위가 들쭉날쭉해 낚시에 많은 제한을 받는 시기이다. 우기 민물낚시에 꼭 알아둬야 할 점들을 모…
[2002-11-13]샌골고니오(San Grogonio) 산은 명실공히 남가주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해발 고도 1만1,490피트이며 미터로 환산하면 3,502미터가 된다. 산에 오르는 사람들 사이…
[2002-11-13]서머타임이 해제되고 나서는 밤이 무척 길어졌다. 5시 정도면 이미 어둑어둑해지니 아침에 해를 보지 않고 사무실에 들어가 앉아 있으면 하루 종일 해 바라기를 할 수 없어지는 셈. …
[2002-11-08]다운타운에서 주말을 캘리포니아 플라자 ★ 가는 길 LA 한인타운에서 올림픽이나 8가를 이용해 다운타운 방향으로 가다가 Grand Ave.에서 좌회전 벙커 힐스 언덕으로…
[2002-11-08]‘네 스스로 직접 하라’는 뜻인 ‘Do It Yourself(DIY)’. 최근 들어 DIY는 손재주 많은 사람이 갖는 단순한 취미생활이 아닌 하나의 라이프 스타일과 문화로 자리를…
[2002-11-08]할러데이 시즌을 앞두고 주택 장식에 신경을 쓰는 가정이 부쩍 늘고 있다. 특히 초를 이용해 실내의 분위기가 한껏 고조시키는 집들이 많은데 초는 시각적으로 아름답기도 하지만 왁스에…
[2002-11-08]550여종 1만여마리의 다양한 해양생물이 전시되고 있는 남가주 최대 규모의 실내외 수족관인 롱비치 퍼시픽 수족관에서 개관이래 처음으로 가을 축제가 열린다. 9~10일 양일간 열…
[2002-11-08]페인트 볼 동호인 필립 김-토니 김-션 조씨 아무리 샌님이라 할지라도 어린 시절 총싸움 한 번 안 해보고 철이 든 남자는 없을 터. 지금 어린이들처럼 좋은 장난감은 없었지…
[2002-11-08]▲샌타모니카 가을 건강축제-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샌타모니카 3가 프로머네이드에서 열리는 무료 건강검진 행사. 혈압과 당뇨, 체지방 측정, 피부 및 시력 검사, 척추…
[2002-11-08]여성들의 사회진출이 활발해지면서 직장의 남녀 성비도 큰 변화를 보이고 있다. 종전 남자들만의 영역으로 여겨지던 직종에 진출하는 여성들도 늘고 있으며 이제 남자와 여자는 같은 공간…
[2002-11-08]북가주 아메리칸 리버 연어낚시 동행 체험기 20세기 전까지 연어낚시는 상류사회의 귀족들만이 즐겼다. 당시 이 좋은 낚시를 즐기는데는 상당한 재력이 있어야 했고 연어가 올라…
[2002-11-06]▲공항 식당을 이용하지 않는다. 공항의 레스토랑은 음식도 맛도 없고 가격이 비싼 것으로 악명이 높다. 비행기를 갈아타는 시간 등에 대비해 간단한 스낵을 미리 준비한다. ▲…
[2002-11-06]초기에 남자 사냥꾼들만이 득실거리는 주여서 여자가 그리웠던지 산봉우리를 ‘유방’이라 불렀다. 여자를 모으기 위해 미국에서 처음으로 여자에게 투표권을 주었다고 한다. 1926년 …
[2002-11-06]새로운 도박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콜로라도 강가의 래플린은 선선한 날씨가 계속되는 가을철인 지금 방문하기 좋은 관광지이다. 캘리포니아와 네바다 그리고 애리조나가 만나는 삼각지대에…
[2002-11-06]210번 프리웨이를 타고 가다 보면 몬로비아를 지나면서 바로 북쪽에 위치한 높은 산봉우리를 하나 어렵지 않게 식별할 수 있는데 이 산이 몬로비아 픽이다. 해발 5,412피트로…
[2002-11-06]▲세코야 국립공원 숙박료 50% 할인 세코야 국립공원내에 최근 세워진 우크사치 라지(The Wuksachi Lodge)에서 비수기를 맞아 숙박료를 일반 가격에 비해 50%까지 …
[2002-11-06]




























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김영화 수필가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권지숙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빅애플(대표 여주영)은 지난 19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2025년 송년회를 열고 회원들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노래 가사처럼 그리워하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재미한인이산가족들은 그렇게 그리워하며 반세기가 넘게 기다리…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