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배달되는 우편물에 뭐 대단한 게 있을까. 맨 돈 내라는 청구서밖에. 하지만 12월을 맞아선 얘기가 좀 달라진다. 빨간색 겉봉의 크리스마스 카드와 연하장들을 받으며 우리는 감…
[2004-12-17]제 171회. 과거 시제 8. 불규칙 동사 3 “너 내일 와야 돼” El gerente : ¿Qu?te dijo el patr?? 지배인 사장님(고용주)이 네…
[2004-12-17]크리스마스를 맞아 가난한 아이들을 돕기 위해 정상의 아티스트 스티비 원더가 펼치는 자선공연이 18일 저녁 7시30분 잉글우드에 소재한 더 포럼(3900 W. Manchester …
[2004-12-17]제 170회. 과거 시제 7. 불규칙 동사 2. “아팠어?” 전 회의 Me fue bien이 “내게 잘 되었어”라는 표현이나, 만약에 일이 잘 안되었을 때는 No me fu…
[2004-12-16]성탄절 유래와 풍속 처음엔 1월6일을 성탄절로 정했다 로마의 콘스탄틴 대제가 12월25일로 결정 12월25일은 예수가 탄생한 날로 예배가 드려지고 있지만 사실 예수가 …
[2004-12-14]스키타고 연의 힘으로 눈위에서 달리고 점프 90년대 초 개발, 대중화 초보자는 2~4일 배워야 카이트 스키는 말 그대로 카이트(연)와 스키가 결합된 용어다. 플라…
[2004-12-14](Key West) 플로리다의 키 웨스트는 미국 최남단으로 헤밍웨이 작품 ‘노인과 바다’의 배경이 된 곳이다. 헤밍웨이가 말년을 보낸 곳으로 그의 집은 박물관이 되어 있다.…
[2004-12-14]샌개브리엘 산 속에 가면 지금은 흔적만 남아 있지만 70~80년 전까지만 해도 남가주에서 금광석을 가장 많이 캐내면서 이름을 날리던 앨리슨(Allison)이라고 하는 금광이 하나…
[2004-12-14]일본전역 여행은 ‘JR 패스’로 서비스·노선스케줄 완벽 요금비싸 미국의 2~3배 유럽선 간이 침대칸 편리 외국을 여행하다 보면 정해진 기간 내에 짧게는 수백에서 길…
[2004-12-14]▲LA카운티 지역 Pyramid Lake. ▲오렌지카운티 지역 Carr Park Lake, Greer Park Lake, Huntington Lake, Eisenhowe…
[2004-12-14]9·11 테러후 다가구·다세대 여행 크게 늘어 작년 여행자 38%가 최소 한번 3세대 이상 어울려 여행 떠나 할아버지 할머니부터 손자에 이르기까지 여러 세대가 함께…
[2004-12-14]마르띤의 스페인어 회화와 중남미 문화 산책 제 168회. 과거 시제 5. “아마 자바에서는 제가 제일 잘 나갈걸요” 스페인어 과거 시제의 불규칙 동사는, 규칙 …
[2004-12-14]폭설내린 중가주·북가주는 ‘윈터 원더랜드’ 눈이 그리운 계절이다. 하얀 눈을 찾아 여행길에 오르는 사람들은 무엇을 찾아가는 것일까. 순백의 허허로운 여백을 마주 대하며 잊고…
[2004-12-14]제 165회. 과거 시제 2. 직장 인터뷰. Alex : ¿Tiene experiencia en este trabajo? 이 일에 경험이 있으십니까? …
[2004-12-10](Blade: Trinity) 청춘 남녀 거느리고 흡혈귀 사냥 한국인 미술가 부인을 두어 얼마 전 뉴스거리가 되었던 흑인 액션스타 웨슬리 스나입스가 반인반흡혈귀로 나오는 …
[2004-12-10](The Green Butchers) 인육을 쇠고기로 팔자 문전성시 사람고기를 쇠고기로 팔아먹는 정육점 주인의 음산하고 얄궂고 우스운 덴마크 영화로 서정적이기까지 하다. …
[2004-12-10]‘우리는 더 이상 여기 안 살아’ (We Don’t Live Here Anymore) 정열과 사랑이 모두 식어버린 두 쌍의 중년 부부들의 관계를 진지하고 가차없이 솔직하고 …
[2004-12-10]★위크엔드 핫 스팟 포 시즌스 호텔 윈도스 라운지 포 시즌스 호텔의 윈도스 라운지 (Windows Lounge at Four Seasons Hotel) 성탄을 앞둔 …
[2004-12-10]▲배수 파이프가 막혔다 파이프 안에 고여있는 부착물이나 미생물이 원인이다. 거름망 등을 부착하여 쓰레기나 머리카락이 들어가지 않도록 한다. 막힌 곳은 파이프 세척제로 해결할 수…
[2004-12-10]촛불은 우리를 사랑에 빠지게 하는 아름다운 매개체다. 많은 만남이 있었던 혜화동의 시꺼먼 카페, 촛불잔치 때문이 아니다. 크리스마스이브 날, 미미가 꺼진 촛불을 들고 루돌포의 방…
[2004-12-10]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학과 교수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정다은 서울경제 국제부 기자 
▶ 보험료 급등 혼란 우려⋯ 내년 중간선거 앞두고 민심 향방 변수역대 최장기로 기록된 연방정부의 셧다운(일부 기능 정지)이 12일 밤 종료됐다…

차세대 한인 리더 네트워크인 미주한인위원회(CKA, 대표 아브라함 김)가 14일(금) 워싱턴서 연례 갈라(Gala)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백…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이민 절차 전반에 걸쳐 생체정보(biometric data) 수집을 대폭 확대하는 규정 초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