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오피니언
>오피니언
[나타샤 사린 칼럼] 트럼프와 해리스의 공약 가격표
1992 대선의 첫 대통령후보 토론회에서는 “적자”라는 단어가 무려 열 세 번이나 나왔다. 토론회에 참가한 각 후보는 실질적인 연방 재정적자 해소안을 제시하라는 압박을 받았다. …
[2024-09-18]공립학교 성정체성 교육 논란
얼마 전 아들 학교에서 시작된 인연으로 친하게 지내는 일곱 가족이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은 저희들끼리 몰려다니느라 신났고, 부모들은 자연스레 따로 모여 서로의 안부를…
[2024-09-18]
두 번째 암살미수
[데이브 그랜런드 작 케이글 USA 본사 특약 ]이번에는 AK47이 연루됐네…보통은 AR15이 모든 언론의 비판을 받는데2번째 트럼프 암살미수
[2024-09-18][전문가 칼럼] 명절 고스톱, 도박인가요?
하루는 대낮에 집에서 무심히 창밖을 내다보다 깜짝 놀랐다. 바로 앞집을 둘러싸고 무장 경찰 십여명이 출입문을 향해 총구를 겨누고 있는 게 아닌가! 이미 길가엔 윈도우를 검게 만들…
[2024-09-18]한화의 ‘세븐 스톤즈’ 와이너리
나파 밸리의 가을은 수확의 계절이다. 8월초부터 샤도네와 소비뇽 블랑 포도를 따기 시작해 마지막 카버네 소비뇽을 거두는 10월말까지 분주하고 들뜬 분위기가 곳곳에서 느껴진다. 포…
[2024-09-18]‘초로(草露)’
나는 이슬방울만 보면 돋보기까지 갖고 싶어진다나는 이슬방울만 보면 돋보기만한 이슬방울이고이슬방울 속의 살점이고 싶다나보다 어리디어린 이슬방울에게나의 살점을 보태 버리고 싶다보태 …
[2024-09-17]미국에서 아직 이가 아프다
미국의 국부 조지 워싱턴은 가장 짧은 취임사를 남긴 대통령으로도 기록돼 있다. 그의 2대 대통령 취임 연설은 135자, 2분 분량이었다. 취임사가 이처럼 짧았던 것은 치통 때문이…
[2024-09-17]음식 괴담-이민자 차별의 역사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의 메이-리 차이 문예창작과 교수의 어릴 적 경험을 지난 주 한 신문에서 읽었다. 고교재학 중이던 1980년대 그가 살던 사우스다코타의 작은 도시에 처음으로 …
[2024-09-17]
공화당의 고민
[크리스토퍼 웨이얀트 작 케이글 USA 본사 특약]와! 한 억만장자가 오늘 줄로 연결된 우주 유영을 했대요.뭔 대단한 일이라고. 우리는 어떤 억만장자가 수년째 고삐 풀려 있는걸.…
[2024-09-17]홈(Home)과 하우스(House)
사물을 기술하거나 감정을 표현할 때 우리말 한글처럼 다양한 글이 또 어디 있을까? 하지만 영어권에도 우리의 경우만은 못할지라도 있기는 있는 것 같다. 바로 Home과 House의…
[2024-09-17]‘개와 고양이를 먹는 아이티 이민자들’ 의 메시지
923년 9월 1일 진도 7.9의 강진이 일본 도쿄 일대를 강타했다. 이 와중에 수많은 재일 한인들은 지진과 관계없이 학살당했다. “조선인들이 우물에 독을 탔다” “조선인들이 무…
[2024-09-17]
기후변화 토스터
[2024-09-16]인간의 죽음과 남겨진 동물
반려동물에게 유산을 남긴 재력가나 유명인의 사례가 종종 보도된다. 수십억 원에서 수백억 원에 이르는 큰돈이 사람이 아닌 개나 고양이에게 상속된다는 뉴스는 인간 독자에게 약간의 박…
[2024-09-16]카멀라 해리스의 해외정책은…
‘카멀라 해리스의 해외정책은 조 바이든과 어떻게 다른가’-.7월 21일이었던가. 바이든이 민주당 대통령 후보직을 사퇴하고 해리스를 후계자로 공식 지명했던 날이. 이후 워싱턴 안팎…
[2024-09-16]AI 워싱
전 세계의 많은 기업들이 인공지능(AI)과 별 관련이 없는 제품과 서비스를 내놓으면서 “AI를 적극 활용한다”고 과장하는 ‘AI 워싱(AI washing)’을 하고 있다. 말로만…
[2024-09-16]트럼프의 IVF 지지 약속… “거짓말이야”
지난주 도널드 트럼프는 누구나 자유롭게 체외수정 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러나 늘 그렇듯, 정치인의 말보다는 행동에 주목해야 한다. 트럼프가 남긴 백악관 …
[2024-09-16]덕담
깨우침을 주는 글 중용(中庸) 이란 단어가 있다. 덜 익은 과일을 꺼내면 먹을 것이 남지 않고 미운 사람을 다 걸러내면 쓸 사람이 남아 있지 않는다. 욕을 많이 하다 보면 욕에 …
[2024-09-16]‘공짜 괴담’은 없다
계엄, 국군의 날, 변전소. 전혀 생뚱맞은 이 세 가지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모두 최근에 괴담에 휩싸인 사건이라는 점이다.정부가 계엄령을 준비하고, 조선총독부의 설립일을 기념하기…
[2024-09-13][지평선] 국군의날
국군의날이 10월 1일로 정해져 첫 기념식이 열린 건 1956년이다. 전엔 육해공군이 각각 다른 기념일을 챙겼다. 육군은 46년 1월 15일 조선국방경비대가 창설된 날을 기념하다…
[2024-09-13]내 인생의 10버킷 리스트
버킷 리스트(Bucket list)라는 말은 죽기전에 꼭 하고싶은 일들을 적은 목록을 일컫는 말이다. 중세시대에는 교수형을 처할때 죄수의 목에 올가미를 걸어 놓고 뒤집어 놓은 양…
[2024-09-13]
- 1
‘힙합거물’ 콤스, 성매매·범죄단체 핵심혐의… - 2
트럼프 행정부, 방과후학교 지원금 등 70억… - 3
사상 최대 ‘메디케어 의료사기’ 적발 1 - 4
美-베트남 무역합의… “베트남산 상호관세 4… - 5
컬럼비아대, ‘대학 순위 조작 의혹’ 집단소… - 6
법무부, 미군에 정보원 심으려 한 중국인 2… - 7
하원 의원 43명, 李대통령공약 플랫폼법 비… - 8
‘AI 투자’ 늘린 MS, 올해 2차 대규모… - 9
트럼프 감세안 연방상원 통과… 저소득… 4 - 10
전국민 ‘시민권 데이터베이스’ 구축 … 1
- 11
135년 역사 델몬트 푸즈, 파산보호 신청 - 12
[7월부터 달라진 가주 법규] 넷플릭… 2 - 13
트럼프, 진보 뉴욕시장 후보에 “불법체류자라… - 14
우크라, 美 무기지원 중단에 당혹…美대사관 … - 15
신지 “김종민 무시하면 이혼” 발언 재조명.… - 16
막판 감세법안 ‘찬성’, 공화당 머코스키…민… - 17
한미협상서 ‘디지털교역’ 쟁점된듯…WSJ “… - 18
페이블 재현, 백혈병 투병 끝 안타까운 사망… - 19
美법원, 추방 위기 아이티인 50만여명 임시… - 20
농장까지 불체자 단속… 수확 차질·농… 1
- 21
“100년후 韓인구 753만명…생산인구 1명… - 22“한국 6·3 대선은 부정선거” 보도 파문… 워싱턴 중앙일보에 “법적대응 검토” 3
- 23
“北, 러시아에 최대 3만명 추가 파병 가능… - 24
“이혼 안 한다”..임미숙, 김학래 바람·도… - 25
이란 ‘IAEA와 협력 중단’ 법률 공포…핵… - 26시민권자도 안심 못한다… 귀화 후‘박탈’
- 27남미공동시장·유럽자유무역연합 FTA 합의… “GDP 6천조원”
- 28
테슬라 2분기 차량 인도량 38만4천대…2개… - 29
LA 시정부 제공 무료 점심… 한인 시니어들… - 30
민중기 특검팀, 김건희 여사 출국금지…본격 …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새 라크마에 대한 새로운 기대
드골이 만들어 낸 ‘정치명품’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펜은 여전히 벙커버스터보다 강하다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서쪽으로 가면 에덴의 동쪽이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알울라 합의
민경훈 논설위원미국이 당면한 가장 중대한 숙제
노세희 부국장대우ㆍ사회부장 온고지신ㆍ법고창신ㆍ거고취신… 보수의 길을 묻다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루프탑 코리안’ 정치적 오용의 위험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맥도날드에서 환갑잔치
지사별 뉴스
2026년 월드컵 뉴욕·뉴저지 한인위원회 출범식
2026년 월드컵 뉴욕·뉴저지 한인위원회가 29일 뉴저지 레오니아 소재 오버펙공원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창덕 위원장과 김영길 후원회장…
뉴욕시 아파트 렌트 최대 4.5% 오른다
워싱턴 부동산 시장 차별화?
지난 수개월간 진행된 대규모 연방공무원 감원 여파로 워싱턴 일원의 부동산 시장에 매물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북버지니아 지역은 여전히 강세를 …
페어팩스, 신학기부터 모든 고교에 무기탐지기 설치
한국위해 목숨바친 영령들 추모
제75주년 6.25전쟁 기념일을 맞아 지난 25일 샌프란시스코 프리시디오 공원내 한국전 참전기념비 앞에서 한국전 발발 75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오클랜드이스트베이 한인회 독립기념일 퍼레이드 참가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