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여년 이민생활을 하면서 힘든 중에도 일요일마다 교회에 나가서 좋은 말씀을 듣고 교인들과 교제를 나누는 것이 큰 기쁨이었다. 또 개인적으로 어려움을 당할 때마다 교우들이 …
[2005-04-19]10학년인 나는 이제 대학교 입시준비를 해야 할 때이다. 한국에서 오신 부모님들께서는 어릴 때부터 항상 공부를 열심히 해야한다고 말씀하셨다. 특히 고등학교에 들어오면서 부모님…
[2005-04-19]2005년 새 아침이 밝았다. 새 천년의 동이 튼 지 5년, 미주 한인사회가 이민 제2의 100년 시대에 돌입한 지 2년이다. 새로운 시대를 맞는 흥분은 가라앉고, 21세기가, …
[2005-01-02]제임스 한 LA시장 안전한 도시 만들기 한인사회도 참여를 행복하고 안전한 신년을 기원합니다. 시장으로서 LA를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대도시로 만드는 일을 최우선으…
[2005-01-02]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다고 세상이 온통 시끌벅적하다. 사람들은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일괄적으로 후회하고 안타까워하고 사죄하며 또 바라고 희망하고 다짐들을 한다. 마치 초등학…
[2005-01-02]남의 일 아니다 바다 속 지진 폭발로 동남아 여러 나라가 입은 인명·재산 피해가 천문학적이다. 지난 30일 현재 이미 사망자가 12만명 이상이고 부상자 수도 엄청나다. 무더…
[2005-01-02]옛날 중국에 ‘죽은 사람도 살린다’는 화타라는 명의가 살고 있었다. 화타의 도움으로 중병을 고친 황제가 “그대야말로 하늘이 내린 명의”라며 그의 공로를 극찬했다. 이 말은 들은 …
[2005-01-02]지난해는 한국 영화의 할리웃 진출이 풍성한 한해였다. 미 영화 역사상 한국 영화가 미 주류극장에서 가장 많이 상영된 해 중의 하나로 기록됐다. 지난 몇 년 동안 할리웃의 미 주류…
[2005-01-02]또 다른 한해를 맞고 있는 한인사회의 미래를 향하여 항해하는 배에 비유한다면 그 배의 이름을 ‘혼돈호’라고 하고 싶다. 그 이유는 스스로 미국시민으로 선서를 하고서도 한국을 내 …
[2005-01-02]을유년 새해가 밝았다. 시간의 연속성에서 해를 구분한다는 것은 하나의 마침표이며 시작을 의미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새해를 맞을 때마다 희망과 꿈을 얘기한다. 하지만 우…
[2005-01-02]The Korea Times오피니언 담당자앞 4525 Wilshire Blvd. LA, CA 90010 ●팩스:323-692-2062 ●전 화:323-692-2048 …
[2005-01-02]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다고 세상이 온통 시끌벅적하다. 사람들은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일괄적으로 후회하고 안타까워하고 사죄하며 또 바라고 희망하고 다짐들을 한다. 마치 초등학…
[2005-01-01]바다 속 지진 폭발로 동남아 여러 나라가 입은 인명·재산 피해가 천문학적이다. 지난 30일 현재 이미 사망자가 12만명 이상이고 부상자 수도 엄청나다. 무더운 일기로 각종 질병이…
[2005-01-01]26일 인도양에 발생한 지진과 해일로 엄청난 재앙을 당한 동남 아시아의 피해를 보면서, 그 규모에 충격을 금할 수 없다. 사망자만 10만명이 넘는다고 하니, 초자연의 힘 앞에 인…
[2005-01-01]옛날 중국에 ‘죽은 사람도 살린다’는 화타라는 명의가 살고 있었다. 화타의 도움으로 중병을 고친 황제가 “그대야말로 하늘이 내린 명의”라며 그의 공로를 극찬했다. 이 말은 들은 …
[2005-01-01]미국‘우향우’대세 속 국론분열 치유 과제 미국 대선에 촉각을 세우랴, 이라크 전쟁에 거들랴, 테러위협에 긴장하랴, 집안 살림살이에 신경 쓰랴, 게다가 한국 정치에도 기웃거…
[2004-12-31]대망의 새 해가 다가오고 있다. 이맘때가 되면 누구나 새로운 각오와 결심을 하는 게 사실이다. 그러나 묵은 때를 지우지 않고 과연 새로운 한 해를 부담 없이 맞이할 수 있을까. …
[2004-12-30]사람의 머리와 가슴은 헤아릴 수 없을 만큼의 무한한 공간과 시간의 여유를 가지고 있다. 사람을 생각하는 동물이라고 말했던 한 철학자의 정의는 사람을 가장 간단하면서도 명확하게 표…
[2004-12-30]한해를 마감하는 12월이 되니 이 한해가 다 가기 전에 계획했던 일들을 마무리하기에 마음이 좀 불안해진다. 나 나름대로 세웠던 계획들을 다시 한번 체크하면서 시간에 쫓기고 고민에…
[2004-12-30]바누아투는 남태평양에 있는 자그마한 섬나라다. 1999년 이곳에서 지진과 해일이 발생, 500명이 살고 있는 마을을 덮친 적이 있다. 한 밤중에 일어난 돌발 사태였는데도 이로 인…
[2004-12-30]2026년 월드컵 뉴욕·뉴저지 한인위원회가 29일 뉴저지 레오니아 소재 오버펙공원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창덕 위원장과 김영길 후원회장…
지난 수개월간 진행된 대규모 연방공무원 감원 여파로 워싱턴 일원의 부동산 시장에 매물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북버지니아 지역은 여전히 강세를 …
제75주년 6.25전쟁 기념일을 맞아 지난 25일 샌프란시스코 프리시디오 공원내 한국전 참전기념비 앞에서 한국전 발발 75주년 기념식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