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는 지난해의 모든 어려움을 털어버리고 새 희망으로 맞이해야 하는데 올해는 새해를 맞으면서 걱정이 많다. 전 세계적으로 확산된 경제 위기가 새해에는 더욱 심각해질 것이라는 전망…
[2009-01-06]미국 법에 상대가 나를 먼저 쳤다 하더라도 내가 그를 너무 심하게 두들겨 패거나 죽였다면 나는 형사상의 처벌을 받는다. 형평의 원칙에 위배되기 때문이다. 가자 지구의 팔레스…
[2009-01-06]의림지 빙어횟집에 가서 아무 생각 없이 소주 몇 잔에 빙어회를 먹다가 어느 순간, 손에 들고 있는 상추쌈 밖으로 불쑥 고개 내민, 순한 눈망울의 살아 있는, …
[2009-01-06]경제가 어려워지자 많은 비난이 인간의 탐욕으로 몰린다. 투자도 탐욕 때문에 잘못되었고 은행들이 막대한 손실을 입은 것도 다 탐욕 때문이다. 언제부터인지 모르나 탐욕은 우리 사회를…
[2009-01-06]“풀이 눕는다/ 비를 몰아오는 동풍에 나부껴/ 풀은 눕고/ 드디어 울었다/ 날이 흐려서 더 울다/ 다시 누웠다/ 풀이 눕는다/ 바람보다도 더 빨리 눕는다/ 바람보다도 더 빨리 울…
[2009-01-06]송년모임이 피크를 이루던 지난 12월23일. LA 한인타운의 한 호텔에서는 의미 있는 행사가 열렸다. 통일전략연구협의회가 주최한 ‘제3회 통일전략포럼’이 그것으로 이날 포럼에서 …
[2009-01-05]새해는 흑인계가 미국의 대통령으로 취임함으로써 역사에 큰 획을 긋는 해이다. 버락 오바마의 대통령 취임이 비백인 시민들에게 주는 의미는 대단 하다. 한마디로 요약 한다면“…
[2009-01-05]곳곳에서 불황 소식이 이어진다. 얼마 전 뉴스에서는 복권에 열을 올리다가 많은 빚을 지고 자살한 청년이야기가 있었다. 그외에 이혼을 하고도 집이 팔리지 않아 마지못해 한 지…
[2009-01-05]작심삼일이란 말은 너무도 익히 들어왔다. 요즘은 결심이 삼일은커녕 하루도 못 간다고 한다. 10년 전에 담배를 끊겠다고 했던 결심, 절대 술을 안마시겠다고 했던 술, 운전할 때 …
[2009-01-05]Annus horribilis. 왕실은 스캔들로 하루도 편할 날이 없었다. 거기다가 윈저 성에 화재까지 발생했다. 그 해, 1992년을 돌아보면서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는 라틴어…
[2009-01-05]지난 한해는 말 그대로 다사다난 했다. 사회적으로 심각한 불경기에 모두가 휘청거렸고, 주택시장 침체로 내 집 마련의 꿈, 최소한의 아메리칸 드림이 날아가 버렸다. 개인적으…
[2009-01-05]새해 아침이다. 묵고 낡은 생각들을 말끔히 잊어버리고 새로운 몸과 마음으로 새해 아침을 맞이하는 것이 우리민족의 전통이다. 이웃이나 형제간에 싸움을 했다 해도 새해 아침에는 다 …
[2009-01-03]‘어제 동쪽에서 떴던 해가 오늘도 동쪽에서 뜬 것 뿐이다.’ 며칠 전 중학생이 된 후 십수년간 매일 썼던 일기를 꺼내 보았다. 이 문구(혹은 비슷한 문구)가 매해 1월1일 …
[2009-01-03]어느 날 셋째 손자 녀석이 쪼르르 달려오더니 “할머니, 내가 그렸어!” 하면서 종이 한 장을 불쑥 내밀었다. 그러더니 “이건 아빠, 이건 엄마, 이건 엘리아, 에녹, 그리고 나”…
[2009-01-03]2주 좀 지나면 백악관의 주인이 바뀐다. 1800년 존 애담스 2대 대통령이 첫 주인이 된 이래 209년 만에 처음으로 인종 다른 주인이 입주한다는 사실, 그 의미와 파장, 그리…
[2009-01-03]힘들었던 2008년의 365일이 끝나고 새해가 왔다. 지난 한해 지친 일상을 이어가면서 자주 읊조리게 된 것 중에 하나가 ‘되고 송’이었다. 한국의 한 광고에 등장…
[2009-01-03]며칠 전 LA 타임스에 “성공의 비결이 무엇이냐?”고 저명한 은퇴기자에게 질문한 기사가 실려 있었다. 경제 한파로 의식주 해결이 힘든 상황이다 보니 더욱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주…
[2009-01-02]내가 발정 난 암고양이가 “그르렁” 하면서 목구멍에서 가래 끓는 듯한 소리를 내며 노래 부르는 어사 키트(Eartha Kitt·사진)의 노래를 처음 들은 것은 1950년대 중반 …
[2009-01-02]나도 결혼 전에는 손이 고왔지만 이민 온 후 온갖 일을 하고 아이들 셋 뒷바라지 하느라 손 한번 들여다 볼 시간 없이 세월이 흘렀다. 그리고는 22년 만에 한국을 방문했을…
[2009-01-02]요즘 ‘삶이란 무엇일까?’ 자문해 보는 시간이 많아졌다. 사람에 따라 각기 다른 말로 삶을 정의하겠지만, 나는 ‘삶이란 시간 메우기’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우리 모두는 어머니 …
[2009-01-02]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박성우
이왕구 한국일보 논설위원
김영화 수필가
노세희 부국장대우ㆍ사회부장
황의경 사회부 기자
민경훈 논설위원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12일 역대 최대 규모인 1,247억달러에 달하는 ‘2027 회계연도 예산안’을 발표했다.다만 지난 2월 발표한 1,2…

메릴랜드 한인사회의 숙원 사업이었던 ‘미주 한인의 날(Korean American Day)’ 제정 법안이 마침내 주 의회 문턱을 넘어 공식 법…

LA 동부 한인 밀집지인 로랜하이츠의 한 조용한 주택가에서 부부로 추정되는 시니어 한인 남녀 2명이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이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