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일반
유비무환의 정신을 갖자
흔히 쓰는 사자성어 중에 유비무환이란 말이 있다. 사전적 의미를 살펴보면‘준비가 있으면 근심할 것이 없음’을 이르는 것이라고 명시돼 있다. 다시 말하여 어떤 가상적인 미래의 일…
[2000-12-11]신사(辛巳)년을 앞두고
새 천년이 저물며 21세기가 다가오고 있다. 한 해가 다 가면서 내년이 무슨 해라고 묻는 전화가 부쩍 늘고 있다. 대부분 한인 노인 분들로 새해의 희망을 기원하는 연하장을 …
[2000-12-11]8일 뉴욕 첫눈
크리스마스를 2주 앞두고 뉴욕일원에는 8일 첫 눈이 살짝 내렸다. 이날 1-2인치 가량의 눈이 뉴욕일원에 내릴 것이라는 당초 기상대의 예보에 따라 뉴욕 시 위생국은 만약의 사태…
[2000-12-11]한국인 테러리스트
6일 저녁 황금 시간대인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케이블 방송 USA 네트웍에서 미군 검찰들이 한국전 테러리스트들을 무찌른다는 내용의 드라마가 방송됐다. CBS와 파라마운트사…
[2000-12-09]한-일 화합을 위한 모임
한국-일본간에 쌓인 잘못된 감정을 개선하기 위한 모임이 생겼다. 휴머니스트 센터 오브 컬쳐스(Humanist Center of Cultures)는 6일 저녁 서니사이드 커뮤니티…
[2000-12-09]체크 포인트와 음주운전 패널티 정보
연말이면 한해를 접는 아쉬움만큼 술잔이 넘쳐나기 마련이다. 이같은 피할 수 없는 술자리를 앞두고 술마시는 요령을 숙지하고 음주운전 관련 인식을 정확히 해두는 것이 음주에 따른 피…
[2000-12-09]과거 복지혜택 여부 이민 신청과는 무관
미 연방 이민국(INS)은 이민자들이 영주권과 시민권 등 이민신청시 불이익을 우려해 공공보건·복지 혜택 신청을 기피하고 있는 것과 관련, 이민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잘못된 인식을…
[2000-12-09]이민자 사면 통과 여부 곧 타결 전망
지난 86년 1월 1일 이전에 미국으로 입국한 불법 체류자들을 사면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법안이 한달 안에 타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워싱턴 정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현재 …
[2000-12-09]플러싱 한인회
지난 수년간 플러싱 일대의 최대 행사로 실시돼온 음력설 퍼레이드 행사가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내년 1월 27일로 예정된 2001년 음력설 퍼레이드 및 행사를 앞두고 한인사회…
[2000-12-09]대선
미 플로리다주 대법원은 7일 제43대 대통령을 결정할 일부 카운티의 수작업 재개표 소송에 관한 심리를 다시 열고 재개표 결과를 투표 집계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민주당의 앨 고어 후…
[2000-12-09]Child Care 혜택 저조 뉴욕 전국 2위
저소득층 근로자를 위한 연방정부의 차일드 케어(아동양육) 보조비 지원프로그램에 수혜 자격을 갖춘 뉴욕주 가정의 아동 중 19%가 실질적인 혜택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2000-12-09]NY College Savings 가입 촉구 세금공제
조지 파타키 뉴욕주 주지사는 뉴욕주 학부모들이 자녀의 대학학자금 적립 프로그램인 뉴욕주 칼리지 세이빙스 프로그램을 신청해 2000년도 세금공제혜택도 받고 자녀와 친척들에게 연말선…
[2000-12-09]스쿠터 헬멧 착용 확대적용
롱아일랜드 서폭 카운티 의회는 6일 자전거와 스케이트 및 스쿠터를 타는 17세 미만의 모든 아동들에게 헬멧 착용을 의무화하도록 하는 법안을 승인했다. 현재 뉴욕주의 경우 …
[2000-12-09]시교위 폐지에 관한 각계의 반대의견
루돌프 줄리아니 뉴욕 시 시장이 재계 관계자들과 함께 6일 독립된 교육위원회(Independent Committee for Education, ICE)의 창설을 공식발표하고 교육…
[2000-12-09]웰페어 수혜자 대상 차별행위 규탄시위
뉴욕 시 웰페어 수혜자들에 대한 관계기관의 차별행위를 규탄하는 대규모 시위가 6일 브루클린에서 열렸다. 웰페어 수혜자들의 불평을 접수하고 관계기관에 이를 전달해 문제를 시…
[2000-12-09]크리스마스 트리 선택 요령
"크리스마스 트리는 싱싱한 것을 구입하고 화제의 원인이 되지 않게 안전하게 설치하라." 뉴욕시 소비자 보호국은 7일 맨하탄에서 뉴욕시 소방국과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갖고 크…
[2000-12-09]무서운 아이들
현재 한국은 20대 젊은이 때문에 정계 및 재계가 발칵 뒤집혔다. 젊은 경영인 진승현 MCI코리아 대표는 단 기간내 수 천억원을 주무르는 금융계의 황제로 군림해오다 얼마전 금융…
[2000-12-09]토하는 여자들
음식에 체한 것도 아닌데, 임신도 멀미도 아닌데 토한다면 이해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그것도 젊고 멀쩡한 여자들이 남모르게 토하고 있다면 상상이 되겠는가. 하지만 지금도 얼마나 많…
[2000-12-09]뉴저지주 과밀학급 해소노력 적극
크리스티 휘트먼 뉴저지주지사는 최대 한인밀집 지역인 버겐카운티를 포함한 주 전역 각 학군의 과밀학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 학교증축을 위한 재원 마련 계획을 추진…
[2000-12-08]아시아나 노조 타결
아시아나 조종사 노조와 사측간의 단체협상이 6일 (이하 한국시간) 극적으로 타결됐다. 이에따라 조종사 노조는 7일부터 파업에 들어가기로 했던 방침을 철회, 아시아나 국내외 …
[2000-12-08]
- 1
백악관 “상호관세 유예시한 연장될 수 있을 … - 2
백악관 “이란 전역서 공습 前 농축우라늄 옮… - 3
‘선농단’ 잇단 피소 노동법 소송 확… 2 - 4
이란농축우라늄 타격前 이전?…트럼프 “아무것… - 5
물갈이된 CDC 자문위, 영유아 RSV 백신… - 6
美 “이란 미사일 방어 때 주한미군서 온 패… - 7
하메네이 “이스라엘·美에 승리…트럼프… 1 - 8
중범죄 한인 아프리카로 추방 위기 - 9
韓 대통령실, 김민석 청문보고서 난항에 “여… - 10
‘Sun Nong Dan’ Faces Wav…
- 11
‘빅원’ 우려 지진대 남가주에 6개… 타운도… - 12
‘나솔사계’ 男 출연자 ‘성폭행 의혹’ 속 … - 13
Korean Travel Industry A… - 14
이민 단속 2주만에 남가주서 1,60… 1 - 15
비타민D와 노인 건강… “비타민D 보충제 한… - 16
美, 25% 관세 적용 차량부품 확대 전망…… - 17
재미주재원클럽 친선 골프대회 - 18
K-베이커리 열풍…개업 잇따라 1 - 19
“머스크, 테슬라 전기차 판매 부진에 ‘최측… - 20
´33살 무슬림´ 맘다니, 3선 쿠오모 꺾어…
- 21
상원 공화, 車 최저연비 기준 무력화 시도…… - 22
‘효자 가수’ 장군 아내, 염치없는 시父에 … - 23복수국적 허용 연령 내려가나
- 24
커피, 언제 마셔야 좋을까… “오전 9~11… - 25
에르도안 “트럼프와 F-35 논의, 기술협의… - 26
‘암 전이되면 끝’은 옛말…방사선 집중 쏘여… - 27
한인 여행업계 독립기념일 연휴 ‘특수’ 기대 - 28
세일즈포스 CEO “AI가 회사 전체 업무의… - 29
美국방, ‘이란핵 제한적 파괴’ 보도에 “스… - 30
![[이런일도]](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6/25/20250625234245685.jpg)
[이런일도] 해변 산책하던 신랑 벼락 맞아 …
오피니언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사라진 반쪽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AI, 책 무단 학습해도 ‘공정 이용’이라고?
- 민병권 서울경제 논설위원
[목요일 아침에] 대통령도 옥책과 존호를 받는다면
- 박연실 수필가
[윌셔에서] 뒷모습에도 표정이 있어
- 라제기 / 한국일보 영화전문 기자
[지평선] ‘탑건’이 폭격할 때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지사별 뉴스
´33살 무슬림´ 맘다니, 3선 쿠오모 꺾어´파란´
뉴욕시장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30대 정치 신예 조란 맘다니 뉴욕주하원의원이 정계 거물인 앤드류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K-베이커리 열풍…개업 잇따라
K-푸드의 선풍으로 K-베이커리 또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한국 베이커리 프랜차이즈들이 메릴랜드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최근 몇 년 사이 메…
“올 상반기 에 집 팔겠다” 43% 늘어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7월 1일부터 달라지는 법규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