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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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을 베푸는 삶”
신약성서 마태복음 6장3절에 “너는 구제할 때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구절이 있다. 좋은 일을 할 때는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해야 아름답고 더 가치 있는 일이…
[2001-04-21]좌절을 극복한 장애인
신체 장애를 극복하며 멋있게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장애인들은 정상인도 하기 어려운 일들을 해낸 사람들이다. ‘하면 된다!’ 말은 쉽다. 하지만 장애인들이 정상인 보…
[2001-04-21]과열 세일경쟁
최근 신문, TV 등을 통해 한인 업소들의 세일 광고가 한창이다. 봄철 성수기를 맞아 업소들마다 제각기 상품 가격을 큰 폭으로 깎아주거나 경품 및 사은품을 내걸고 고객확보에 …
[2001-04-21][커밍스 수정주의]를 읽고
일전에 모 일간지에서 본 ‘커밍스 수정주의’에 관한 것에 대해 개인적 의견을 피력한다. 브루스 커밍스 교수는 “한국전쟁의 기원”이란 제목 밑에 두권의 책을 출판해 냈는데 그…
[2001-04-21]’메모리얼 선거’ 확정
뉴욕한인회 회장선거일 연방공휴일인 ‘메로리얼데이’(5월 마지막주 월요일)에 치루어 지도록 확정됐다. 제26대 후반기 이사회(이사장 윤정남)는 19일 저녁 맨하탄 한인회관에서…
[2001-04-21]"한인경찰 위상 높이겠다"
뉴욕시경한인경찰협회(회장 빌리 윤 경사)가 한인경찰들의 권익신장과 대한인사회봉사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 뉴욕주 정부로부터 비영리단체 자격을 최근 부여받은 한인경찰협회는 지난…
[2001-04-21]비 시민권 종업원 차별 단속
미 법무부는 소규모 업소 및 회사들이 서류미비자를 고용하거나 영주권자, H1B 비자 소지자 등 비시민권자를 차별하는 행위를 단속하는 방안의 하나로 연방이민법 규정 준수 캠페인을 …
[2001-04-21]북 - 미간 민간교류 활발
조지 W. 부시 공화당 정부가 대북 강경정책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북미간 민간 차원의 교류는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북한은 올들어 경제, 농업,…
[2001-04-21]"가정폭력 피해여성 도움 받으세요"
뉴욕 아시아 여성센터가 가정폭력으로 시달리고 있는 한인 여성들을 위해 최근 24시간 핫라인 및 프로그램 운영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센터는 가정폭…
[2001-04-21]뉴저지 초대교회 지회 규모 감소 예상
놀우드의 뉴저지 초대교회 지회 건립 문제와 관련, 시 정부의 반대로 규모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파라무스에 본회를 두고 있는 초대교회는 놀우드 락클랜드 애비뉴 인근에 …
[2001-04-21]로버트 토리첼 미 연방 상원의원 불만 표시
불법 선거자금 스캔들로 연방정부로부터 조사를 받고 있는 로버트 토리첼리 미 연방 상원의원이 강한 불만을 표시하고 나섰다. 한인 데이빗 장씨 등으로부터 불법으로 선물과 현금을…
[2001-04-21]브루클린 연쇄 강도 용의자 체포
지난 수개월간 브루클린 일대에서 한인 청과상을 상대로 범행을 저질러온 강도 범죄 용의자가 19일 체포됐다. 브루클린 관할 70 경찰서는 이날 실시된 라인업 과정에서 피해 한…
[2001-04-21]음주운전자 자동차 압류 법안 공식 입법화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운전자의 자동차를 12시간동안 압류할 수 있는 법안이 19일 도널드 디프랜시스코 뉴저지 주지사의 서명을 받음에 따라 공식 입법화됐다. 이 법은 음주운전으…
[2001-04-21]뉴저지 학군의 81 % 교육 예산안 통과해
지난 17일 실시된 뉴저지 교육위원 선거에서 뉴저지주 학군중 81%가 각 지역의 교육 예산안을 통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저지주 교육국은 "지난해의 88% 통과율에 비해 올…
[2001-04-21]뉴저지 한인 총연합회, 북부 뉴저지 한인회 명칭 변경 공식…
지난 15일 임시총회를 갖고 부활한 뉴저지 한인 총연합회(이하 뉴저지 총련)가 북부 뉴저지 한인회의 명칭 변경을 공식 비난하고 나섰다. 뉴저지 총련은 19일 각 언론사로 보…
[2001-04-21]’의사 센서스 조사’ 실시 계획
뉴저지 주 의사협회가 ‘의사 센서스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의사협회는 현재 주정부로부터 의사 허가증을 받은 의사 3만여명에게 30여개의 질문이 게재된 공문을 발송할 계획…
[2001-04-21]학교 설립 계획안, 첫번째 관문 통과
팰리세이즈 팍 유치원 및 1학년 학생들의 풀 데이 수업을 위한 학교 설립 계획안이 첫 번째 관문을 통과했다. 팰리세이즈 팍 교육 위원회는 현재 린드버그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2001-04-21]전미체전 기금 모금 및 뉴저지 대표 선발 골프대회
재미 뉴저지 대한 체육회(회장 이낙휘)는 18일 패세익 카운티 골프장에서 전미체전 기금 모금 및 뉴저지 대표 선발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80여명이 참석한 이날 대회에서 영예의 메…
[2001-04-21]뉴저지주 3월 실업률 2월 대비 증가
뉴저지주의 3월 실업률이 2월에 비해 약간 증가했다. 뉴저지 노동국에 따르면 3월 실업률은 3.8%를 기록, 2월의 3.6%보다 0.2% 증가했다. 노동국은 그러나 "미…
[2001-04-21]가족이민 신청 무료대행
뉴욕시 청소년지역개발국은 가족초청이민 신청(I-130) 무료 대행을 오는 27일까지 운영하고 있다며 한인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이민국 수수료외 사진 촬영을 포함, 모든…
[200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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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특별선거에서 소중한 한 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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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협상 타결, 한국의 전략적 승리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ICE가 미 시민권자이자 참전용사를 체포했을 때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AI와 선악과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흥부 듀오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무솔리니, 파시즘 권력을 장악하다
-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모라벡의 역설’과 일자리 전환
-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스티브 강 ‘인사이드 미국’] 한인사회의 정치적 존재감을 묻다 - 주민발의안 50
- 정영록 서울대 국제대학원 명예교수
[백상논단] 미·중관계와 한국경제의 고차방정식
지사별 뉴스
뉴저지주지사후보 지지율 격차 단 1% “투표함 열어봐야 안다”
11월4일 치러지는 뉴저지주지사 본선거가 막판까지 초박빙 접전을 보이면서 최종 승자를 예측하기 어려운 안갯속 판세가 펼쳐지고 있다.30일 발표…
연방상원,‘트럼프 상호관세 중단’결의안 통과
스팬버거, 한인들에 한표 호소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아비가일 스팬버거(Abigail Spanberger) 후보가 30일 애난데일을 찾았다…
사회보장국 “대면 셧다운 기간 서비스 축소”
[경주APEC] “트럼프 본회의 불참, 美리더십 타격…中영향력 확대 기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본회의에 불참하고 조기 귀국한 데 대해 미국 언론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냈다.…
“총영사관 등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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