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임 논설위원 석유는 일상생활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것이 아침 출근길만 예를 들어보자. 아침에 눈떠서 온수로 세수 하고 화장품을 사용하고 옷을 입고 휘발유를 넣은 차를 …
[2012-06-29]배영서(한미정신건강협회/컬럼비아 교육대학원 강사) 자폐의 가장 큰 세 가지 특징들은 사회성 결여(사회관계의 어려움), 의사소통 및 언어발달장애 (대화연결, 내용정리 어려움)…
[2012-06-28]25일 실시된 연방의원 예비선거에서 중국계 그레이스 맹이 민주당 하원의원 후보로 확정돼 미동부 최초의 아시안 연방의원 탄생의 길이 눈앞에 보인다. 이번 선거에서 그레이스 맹 …
[2012-06-28]‘더 뉴욕 타임스.’(The New York Times). 알아주는 신문이다. 세계 여러 곳을 여행했는데 주요 도시라면 어디서든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다.국제 호텔은 아예 …
[2012-06-27]여주영 주필 오랫동안 지구촌을 옥죄고 있는 경기침체 속에 생계유지를 위한 돈벌이에 벼라 별 수단이 다 동원되고 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한때 아시아지역에서 성행했던 장기밀…
[2012-06-27]오늘은 연방 상, 하원의원을 뽑는 뉴욕주 예비선거일이다. 이날 선거가 우리에게 특히 중요한 이유는 아시안으로서 연방하원의원에 중국계 그레이스 맹 후보가 도전장을 냈기 때문이다. …
[2012-06-26]최효섭 아동문학가/ 목사 1950년에 시작되어 3년 동안 싸운 한국전쟁(6.25사변)의 피해는 엄청나다. 사망자 15만명, 행방불명자 20만명, 부상자 25만명, 공업시설…
[2012-06-25]서석준 기자 증기 기관을 발명한 제임스 와트는 64세에 은퇴를 하고 여행을 즐기며 유명한 명사들과 유유자적한 나날을 보내면서도 그는 항상 늙음으로 인해 정신적인 모든 기능이…
[2012-06-23]김명욱 객원논설위원 매해 6월 하순이 되면 생각나는 날이 있다. 아니, 생각이 아니라 한민족이라면 누구나 기억하기 싫은 날이 있다. 6.25다. 1950년 6월25일 북한이…
[2012-06-23]임경자 수필가 “그대는 나의 태양, 나의 오직 하나-You are my sunshine, my only sunshine...” 모두들 열창을 하고 있다. 모두 흰머리를 한…
[2012-06-23]민병임 논설위원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마시기 시작한 커피가 종일 커피를 입에 달고 산다. 피곤하거나 머리가 잘 안돌아갈 때 한잔의 커피는 졸음을 쫒고 맑게 하여 기분을 전환시…
[2012-06-22]김동석 1869년 대륙횡단 철도가 완공되자 일자리를 잃은 수많은 중국인들이 캘리포니아(샌프란시스코)로 몰렸다. 동시에 철도의 개통으로 전혀 예상치 않았던 경제공황이 기승을 …
[2012-06-22]그동안 뉴저지주 이전을 추진해오던 브롱스 헌츠포인트 청과도매 마켓이 최근 연방정부로부터 1,000만달러 규모의 지원기금을 따내는 데 성공, 뉴욕시와의 장기 리스계약에 탄력을 받게…
[2012-06-21]고든 존슨 뉴저지주하원의원(제37선거구)이 발의한 결의안 ‘AR 58’에 한인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베트남 전쟁에 참전한 대한민국 국군의 공로를 인정한다’는 내용을 담고 …
[2012-06-21]여주영(주필) 한국은 예로부터 ‘동방예의지국’임을 자부했다. 그렇다면 그 땅에 사는 국민은 예의범절을 중요시하고 매너도 몸에 배어 있어야 한다. 그런데, 과연 그런가? 지구상의…
[2012-06-20]김동찬(한인유권자센터 소장) 지난 5월 6일 일본의 자민당 보수우익 정치인들이 팰리사이즈 팍 공립도서관 앞에 세워져 있는 위안부 추모 기림비를 방문하고 일본에 돌아가서 언론…
[2012-06-20]뉴저지 팰리세이즈 팍에 이어 뉴욕 롱아일랜드에 제2의 일본 종군위안부 기림비가 건립돼 한인사회는 물론 미국사회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에서 두 번째로 지난 16일 롱아일…
[2012-06-19]김윤태( 시인) 한 나라의 구성 인구가 다민족이 좋은지, 아니면 단일 민족이 좋은지 나는 모른다. 그러나 이민자들의 손으로 세워진 미국은 다민족 국가이고, 이 다민족들은 각…
[2012-06-19]피자 한 쪽의 가격은 보통 1달러 99센트다. 만약 드림액트가 시행되면 평균 수준의 납세자가 부담하는 비용은 이 보다도 적다. 이런 적은 비용만 들이면 이민신분에 상관없이 뉴욕주…
[2012-06-19]허병렬 (교육가) 보기에 민망한 장면이었다. 어른은 꼭 답을 듣고 싶어 하며, 어린이는 별로 관심이 없는 듯하였다. “네 진짜 엄마 아빠를 알고 있느냐니까...” “저기..…
[2012-06-18]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